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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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65-24 신속지급' 보험금 보상 시스템 구축
#. 서울시 동작구에 거주하는 강 모(53)씨는 최근 점심 식사 후 엘리베이터를 타며 며칠 전 허리 통증으로 치료받은 의료비를 삼성화재에 청구했다. 사무실에 도착해 자리에 앉자마자 휴대전화 알림이 울렸다. 청구한 보험금이 이미 계좌로 지급됐다는 안내였다. 불과 몇 분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다. 강 씨는 "보험금 지급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삼성화재는 이처럼 보험금 청구 신속 지급이 가능한 365일·24시간 실시간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고도화했다고 6일 밝혔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기반으로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소요 시간을 기존 수시간에서 길게는 수일까지 걸리던 수준에서 평균 10분 이내로 단축하며 보상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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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앰버서더 4기 발대식 진행...소비자 관심도↑
LG전자가 앰버서더 4기를 발탁,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4기 선발에는 3200여 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 수준인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발대식에는 4기 선정자들뿐 아니라 1기~3기 앰버서더들까지 함께 모여, 올해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시간 등을 가졌다. 올해는 1~4기 앰버서더 총 220명이 연말까지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2024년 처음 시작된 LG전자 앰버서더는 LG전자 제품과 서비스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 SNS 확산을 통해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의 가치를 알리고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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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에 유조선 선가 올랐다...최고치 근접
원유 운반선 신조선 가격이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중동발 원유 수급 불안 여파로 상승해 역대 최고가였던 2024년 4월 수준에 육발했다.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6년 3월 31만5000~32만DWT(재화중량톤수)급 대형 원유운반선 신조선 가격은 1억2950만 달러로 전월 1억2850만 달러 대비 100만 달러 상승했다. 클락슨리서치가 집계한 사상 최고치였던 2024년 사상 최고치 1억3050만 달러에 근접하는 가격으로, 실제 발주 협상에선 더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을 것으로 추정된다.원유운반선 선가는 2021년 7월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어선 뒤 2023년 1억2000만 달러로 올랐으며, 2024년 3월 1억3000만 달러에서 4월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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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8] ‘포니엑셀’ 미국 대히트…자동차 수송사업 본궤도
현대상선은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수출에 대비해 일찌감치 자동차수송사업을 준비해 왔다. 그러나 1983년까지만 해도 연간 2만여 대의 자동차를 수출하는 데 그쳐 이미 건조한 자동차전용선을 일본에 용선하는 형편이었다.그러다 1984년에 캐나다 시장으로 수출을 시작하고 1985년에 개발한 수출전략형 전륜구동 자동차 포니 엑셀 모델이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수출이 급증했다. 1985년에 12만 대 이상을 수출한 이후 수출 물량이 증가하더니 1988년에는 중남미, 중동, 동남아, 유럽 등지로도 확대되며 연간 50만 대 이상을 수출할 정도가 되었다. 그동안 별다른 수출 실적이 없었던 기아자동차와 대우자동차도 1987년에는 프라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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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7] ‘숙원’ 풀컨테이너선 사업 진출
해운산업 합리화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현대상선은 오랜 숙원 가운데 하나인 풀컨테이너선사업 진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1984년 7월과 10월 연거푸 극동~미주 간 풀컨테이너선 정기항로 사업에 참여해 해운항만청에 신청하는가 하면, 면허가 나오면 신속하게 풀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는 취지에서 국적취득조건부 나용선(BBCHP) 방식으로 1552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풀컨테이너선을 현대중공업에 발주했다.그러나 이미 미주 항로에 취항하고 있던 고려해운·대한선주·한진해운 등 3사가 강력히 반발했다. 더욱이 해운산업 합리화 계획의 영향으로 신규 면허 취득 가능성도 희박했다. 이에 현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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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경쟁 격화...SK하이닉스, ‘글로벌 자본’으로 승부 건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이 시장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규모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평가와 함께 신주 발행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논란이 맞물리며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분위기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54%(4만6000원) 급등한 87만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에는 한때 88만6000원까지 치솟았다.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했다. 올해 중 상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ADR은 해외 기업이 자국 주식을 미국 예탁기관에 맡기고 이를 기초로 현지에서 발행·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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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봄 시즌 맞아 대형 업데이트..."풍성한 콘텐츠로 승부"
게임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대형 업데이트와 신규 캐릭터 출시, 기념일 이벤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인기 IP 확장부터 서비스 장기 운영을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내놓는 모습이다.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대표 IP ‘바람의나라’ 서비스 30주년을 맞아 신규 직업 ‘흑화랑’과 9차 승급, 최고 레벨(949) 확장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총 30억 규모의 ‘바람포인트’ 이벤트와 굿즈 출시 등 이용자 혜택도 강화했다. ‘서든어택’은 2026 시즌2 ‘페르소나’를 선보이며 신규 캐릭터 ‘리나·린’과 클랜 단위 ‘생존 클랜전’을 도입해 경쟁 요소를 확대했다.또, ‘마비노기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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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화학 딥체인지②] GS칼텍스, 정유·윤활유로 버텼다...수소·CCS로 체질개선 가속
GS칼텍스가 석유화학 부문의 깊은 부진과 글로벌 업황 악화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정유와 윤활유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다만 그룹 전반의 높은 정유 의존도는 여전히 최우선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수소, 탄소포집저장(CCS), 바이오 연료 등 미래 사업으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성공 여부가 향후 GS칼텍스를 비롯한 GS그룹 전체의 기업가치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지난해 극심한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국내 정유 4사 가운데 가장 높은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실적 방어를 견인한 핵심 축은 단연 윤활유 부문이다. 전통적인 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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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2.0 ③] LIG D&A, 중동서 입증된 ‘천궁-Ⅱ’..."첨단화·고도화 확대"
〈편집자주〉K-방산이 기존 수출 중심 구조에서 점진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완제품 납품을 넘어 현지 생산과 유지·보수(MRO), 체계 통합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는 흐름이다. 이를 ‘K-방산 2.0’으로 보고 수주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 구조·공급망 기반을 강화하는 가능성에 주목하고 주요 방산 기업들의 전략을 살펴본다.중동 전장에서 성능이 입증된 방공 시스템 ‘천궁-Ⅱ’를 앞세워 LIG D&A가 수출 확대와 사업 구조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급증한 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에서 AI 기반 운용까지 확장하는 전략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IG D&A는 지난해 연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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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마스가] ‘삼성그룹’이 보는 마스가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의 시각으로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를 어떻게 정의를 내리고 있을까.삼성중공업은 최근 지난 1일 전략적으로 준비해 온 대미 사업의 성과로 미국 차세대 군수지원함(NGLC, Next Generation Logistics Ship) 설계 사업 참여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하반기 제휴를 맺은 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스 나스코(NASSCO), 한국 디섹(DSEC)과 함께 NGLS 프로젝트의 개념 설계를 2027년 3월까지 지원하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공식적으로 상선과 특수선이 아닌 방위 사업 품목에 포함하는 ‘함정(Naval Vessel)’ 분야에 첫발을 내디뎠다. NGL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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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임직원과 함께 하는 나무심기 행사 펼쳐...3월 소비자 관심도↑
신세계백화점이 제 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서울 도심 속 녹지 생태계 복원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흡수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친다.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2일에 이어 19일에도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산림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선포한 '2026 범국민 나무심기 원년' 전책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ESG 경영을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일 신세계백화점 임직원들이 참여한 1차 행사에서는 과거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노을공원의 식생 복원을 돕고,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 흡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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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6억달러 발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일 미화 6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이번 채권은 3년 만기 변동금리부(FRN)과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FXD)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3억달러씩 배정됐다. 가산금리는 3년 FRN의 경우 SOFR에 0.58%p, 5년 FXD는 동일 만기 미국 국채금리에 0.43%p를 더한 수준으로 확정됐다.신한은행은 최근 글로벌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투자자 수요 회복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며 발행 시점을 검토해왔다. 이후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는 시점을 포착해 신속하게 북빌딩에 착수하며 안정적인 발행을 이끌어냈다.북빌딩은 아시아 장 개시 직후부터 견조한 수요를 기반으로 순조롭게 진행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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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니참, 기본에 충실한 합리적 가격 생리대 '쏘피 레귤러' 신규 출시
LG유니참이 실속형 생리대 ‘쏘피 레귤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보편적 월경권 보장과 생리대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맞춘 합리적 가격의 생리대다. 오는 4월 6일부터 온·오프라인 전 채널로 판매처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새롭게 선보이는 쏘피 레귤러는 LG유니참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흡수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쏘피 레귤러는 중형과 대형 2종으로 출시되며 자사 프리미엄 제품 대비 약 50%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통사에 공급된다. 최종 소비자 판매가격은 각 유통 채널에서 책정한다.LG유니참은 지난 1월 약속한 ‘합리적 가격의 생리대 공급’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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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2기 발대식 개최
현대건설이 성장 세대에 대한 교육 기회 확대와 건설분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 현대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이형석 재경본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사무총장을 비롯해 현대건설 임직원 멘토, 대학생 멘토, 홍보 서포터즈, 청소년 멘티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2기를 맞이한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2014년 시작된 현대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멘티, 대학생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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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변상일 9단 우승...소비자 관심도↑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후원하는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변상일 9단이 박정환 9단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3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커피배 첫 우승에 도전한 변상일 9단은 통산 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박정환 9단과 결승에서 맞붙어 치열한 승부끝에 2승1패로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변상일 9단은 2019년 맥심커피배 첫 참가 이후 8번째 도전 끝에 맥심커피배 첫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우승자 변상일 9단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7천만 원이, 준우승자 박정환 9단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천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다.변상일 9단은 “최고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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