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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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창사 첫 파업…직원 4명 중 1명 참여, 29일 총파업 예고
카카오 노동조합이 10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본사 직원 4명 중 1명꼴이 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노조는 오는 29일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예고하며 노사 갈등이 장기전으로 치닫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분파업을 진행했다. 점심시간(정오~오후 1시)을 제외한 실질 파업 시간은 4시간이다. 카카오 본사가 파업에 나선 것은 전신인 아이위랩이 설립된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처음이다.파업에는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프라이즈·디케이테크인·엑스엘게임즈 등 5개 법인이 동참했다. 노조 집계 기준 본사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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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페인트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8년 연속 1위...5월 관심도 전년비 18% 증가
KCC의 건축용 수성페인트 브랜드 '숲으로'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KCC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년 K-BPI' 친환경 페인트 부문 1위에 '숲으로' 브랜드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K-BPI는 KMAC이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로,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산업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숲으로'는 도심 속 빌딩 숲을 자연 산림처럼 건강하게 숨 쉬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콘셉트 아래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학교·병원·공장·주거공간 등 다양한 현장에서 꾸준히 사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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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한일 협력은 생존 문제”…EU식 경제공동체 제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일 경제협력을 단순한 산업 교류를 넘어 ‘경제공동체’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중 패권 경쟁과 저성장, 인구 감소 등 복합 위기 속에서 양국이 생존을 위해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최 회장은 9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닛케이포럼 한일특별세션에서 “한국과 일본의 경제협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경제협력의 마지막 단계는 하나의 시장을 만드는 경제공동체”라고 밝혔다. 이어 “유럽연합(EU)처럼 경제와 안보를 함께 묶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행사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주최하고 SK그룹과 최종현학술원이 공동 기획했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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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중남미 최대 픽업 시장 칠레서 '무쏘' 론칭...5월 관심도 전년비 16% 증가
KG모빌리티(KGM)가 중남미 최대 픽업 시장인 칠레에서 무쏘 글로벌 론칭 행사를 열고 중남미 수출 공략에 본격 나섰다.KGM은 지난 4일과 5일(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칠레·콜롬비아·코스타리카 등 8개국 딜러와 인플루언서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튀르키예에서 31개국 딜러와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론칭에 이은 국가별 론칭 행사로, 제품 시연과 시승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칠레는 산업 구조와 지리적 특성으로 픽업트럭 활용도가 높은 시장으로, 픽업 모델이 전체 자동차 시장의 약 20%(2025년 기준)를 차지하는 핵심 세그먼트다. KGM 중남미 판매에서도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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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 5년 내 총주주환원율 50%로 높인다...중장기 밸류업 로드맵 공개
KG그룹이 시장의 저평가 국면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발표했다. 상장 계열사 전반에 걸쳐 5년 안에 총주주환원율을 50%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KG그룹에 따르면 곽재선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언론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밸류업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6개 상장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CFO)와 함께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새롭게 도입한 '참여이사'도 동석했다.KG그룹은 현재 계열사들의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이 시장 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배당 확대와 자사주 정책 강화를 포함한 주주 친화 정책을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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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든 업무에 AI 도입 본격화...5월 관심도 전년비 91% 증가
삼성이 모든 계열사 업무 전반에 AI를 전면 도입하는 'AI 대전환'을 본격 선언했다.삼성은 9일 전체 관계사의 연구개발(R&D)부터 생산·마케팅·경영지원까지 8대 업무 프로세스 전체에 AI를 접목하는 조직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일하는 방식과 조직 DNA를 송두리째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삼성은 이달 중 전 관계사를 대상으로 Gemini·ChatGPT·Claude 등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식 도입한다. 소프트웨어·마케팅 분야의 업무 생산성 제고는 물론, 개발·제조 등 전 업무 영역으로 AI 적용을 확대한다. 동시에 정교한 보안 체계를 구축해 'AI 활용 확대'와 '리스크 통제'를 병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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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줌인] 日기업 3877억 '빅딜'…영업이익률 10%·부채비율 40%대, '소다아로마틱'의 값어치
삼양그룹의 핵심 사업회사 삼양사가 1915년 설립된 일본 향료·아로마케미칼 생산업체 소다아로마틱(Soda Aromatic) 지분 100%를 3877억원에 사들이기로 결정했다. 그룹 매출의 76.5%를 혼자 책임지는 삼양사가 내린 '통큰' 결단으로 풀이된다. 순자산의 2배 웃돈을 얹은 인수가가 비싸 보일 수 있으나 영업이익률 10.4%에 부채비율 40.9%의 소다아로마틱 재무 체력이 그 값어치를 뒷받침한다. 인수 후 갚아야 할 실질 빚은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나지만 보유 자산이 총 자금소요의 2.3배에 달해 재무 충격은 통제 가능한 범위에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양그룹의 지배구조는 지주회사 삼양홀딩스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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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6월 1위..."소비자 지표 개선"
메가스터디교육이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대교와 멀티캠퍼스가 뒤를 이었다.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5월 8일부터 6월 8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3,075,704건을 분석한 결과, 메가스터디교육이 브랜드평판지수 2,164,168을 기록하며 6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5월(12,938,464건) 대비 1.06% 소폭 증가한 수치다.2026년 6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메가스터디교육, 대교, 멀티캠퍼스, 비상교육, 웅진씽크빅, 디지털대성, 크레버스, 아이비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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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압도적 1위...SK·한화 순
삼성이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SK와 한화, 현대자동차 순으로 뒤를 이었다.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66개 대기업집단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5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30,393,233건을 분석한 결과, 삼성이 브랜드평판지수 40,259,798을 기록하며 6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5월(240,920,988건) 대비 4.37% 감소한 수치다.6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SK, 한화, 현대자동차, 두산, 미래에셋, 쿠팡, 농협, LG, KT, 신세계, DB, HD현대, CJ, 네이버, 포스코, 현대백화점, 한국투자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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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컴팩트경〮량형 4K PTZ 카메라 2종 공개...5월 관심도 15% 증가
소니가 AI 기반 자동 피사체 추적 기능을 갖춘 4K PTZ 카메라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소니는 4K 60P 호환 PTZ 오토 프레이밍 카메라 'SRG-AS10'과 기본형 4K PTZ 카메라 'SRG-XS10' 2종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2026년 말 출시 예정이며,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nfoComm 2026' 전시회(부스 C8301)에서 공개된다.신제품 2종은 소니 독자 이미지 센서 기술 STARVIS™가 적용된 1/2.8형 4K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4K 기준 최대 10배 광학 줌을 지원하며, 텔레컨버터 모드 활용 시 풀HD에서 최대 20배 줌까지 확장된다. 컴팩트·경량 설계로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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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재무 체력 석화업계 '압도적 1위'...부채비율 36.7%, 현금 6865억 '탄탄'
금호석유화학이 석화업계 경쟁사와 비교해 압도적으로 낮은 30%대의 부채비율과 6865억원의 현금을 앞세워 재무 건전성 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히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이라는 돌발 악재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94억원, 당기순이익 96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유지했다. 1분기 주당 이익을 연간으로 환산하면 2024년 연간 실적을 이미 웃도는 속도다. 원재료와 제품 판매가 간 가격 격차 개선이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경우 이익 확대 속도가 경쟁사를 크게 앞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의 올해 1분기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36.7%로, 롯데케미칼(76.0%), LG화학(119.7%), 한화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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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車 SW 글로벌 표준 'ASPICE' 획득...5월 관심도 27% 증가
LG디스플레이가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국제 표준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며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LG디스플레이는 인증기관 C&BIS로부터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국제 표준 인증 'ASPICE(오토모티브 스파이스)' 레벨2(CL2)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계기판 및 센터페시아용 디스플레이에 자체 개발한 진단·제어 기능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인증을 받았다.ASPICE는 완성차 업계가 전장 부품 제조사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신뢰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한 국제 표준이다. 차량 탑재 전자제어장치(ECU)가 급증하면서 소프트웨어 결함 하나가 대형 사고나 대규모 리콜로 이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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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우즈베키스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5월 관심도 전년比 25% 증가
효성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즈베키스탄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나섰다.효성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현지 독립유공자 후손 및 무국적 고려인 13가구 33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효성과 굿네이버스는 현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각 가구의 생활 여건과 필요 사항을 파악해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보일러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냉장고·세탁기 등 한국산 고효율 가전제품, 침구·가구 등 생활 편의 물품, 기초 건강검진 및 긴급 생계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효성은 국가유공자·보훈 가족 초청 나들이, 임직원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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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대전공장 폭발사고로 5명 사망...한화그룹 "깊은 애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1층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1일 경찰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56동 세척공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작업장에는 모두 7명이 근무 중이었다. 이 가운데 5명은 폭발이 발생한 작업장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탈출한 2명 중 1명은 전신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1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 후 귀가했다.사고가 난 대전 사업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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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줌인] 에너지·유통 동반 개선에 그룹 빚 줄었지만…GS건설 금융비용 급증이 '발목'
GS그룹이 지난해 정유·에너지와 유통 등 핵심 계열사의 선전에 힘입어 5조원에 육박하는 현금 창출력을 과시하며 전반적인 재무 건전성을 끌어올렸다. 그룹 전체의 차입금 규모를 줄이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다만 전반적인 지표 개선 흐름 속에서도 눈에 띄는 '옥에 티'는 존재한다. 영업이익이 늘고도 금융비용 폭탄을 맞아 순이익이 급감한 GS건설이 그룹의 아킬레스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발전 및 상사 부문 일부 계열사는 시황 악화와 사업 전환 비용 탓에 직격탄을 맞아 계열사별 명암이 크게 엇갈렸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GS그룹은 지난해 에너지·유통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주요 7개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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