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
故 이건희 삼성 회장 5주기…24일 수원 선영서 추도식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이 24일 오전 경기 수원시 가족 선영에서 열린다. 고인의 기일인 25일보다 하루 앞서 열리는 것으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유족과 전·현직 삼성 경영진 위주로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치러질 전망이다.23일 삼성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이 참석한다.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을 비롯한 삼성 계열사 전·현직 경영진 150여명도 선영을 찾는다. 이재용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은 추도식 이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
-
지창배 '유죄'에 영풍, 고려아연 '친분 투자' 공세…'꿩 대신 닭'
카카오(035720)가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가 회사 주식 시세 조종을 공모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법원이 무죄 판결했지만, 고려아연(010130)의 5600억원 출자와 관련한 의혹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영풍(000670)은 법원이 지창배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에 유죄를 선고한 사실을 들어 공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고려아연 최대 주주인 영풍은 23일 "(지난 21일) 법원 판결은 단순한 투자 실패를 넘어 최윤범 회장 체제의 도덕적 해이와 내부 통제 붕괴가 드러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무죄를 받은 김 창업자와 달리 자금줄로 지목된 지 대표
-
최태원 회장, 다키이치 日 총리 APEC CEO서밋 초청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다카이치 총리의 리더십이 일본에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하고 인근 국가들과 지역 전반의 의미 있는 진전을 이끌어 나가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22일 대한상의에 다르면 최 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가운데 한국과 일본은 공동의 도전 과제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양국이 협력한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신임 일본 총리는 전날 치러진 국회 총리 지명 선거에서 제104대 내각 총리대신(국무총리)으로 선출됐다.최 회장은 "올해 양국 국교 정상화
-
현대차그룹, 아동학대 예방·피해 아동 지원 나서
현대차그룹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 피해 아동 지원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22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성 김 전략기획담당 사장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그룹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가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아 추진됐다.현대차그룹은 2014년부터 학대 피해 아동 지원과 학대 예방을
-
포스코그룹, '체인지업' 플랫폼 출범…경북 벤처 생태계 구축
포스코그룹이 개방형 혁신 종합 플랫폼 '체인지업'을 22일 출범했다. 또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포스코 혁신 성장 벤처 펀드'에 출자했다.포스코그룹은 이날 경북 포항시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개방형 혁신 플랫폼 통합 브랜드 선포식을 열었다.포스코그룹은 기존에 운영해 온 벤처 육성 플랫폼을 재정비했다. 체인지업은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는 '스타트'와 단계별 투자 펀드로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트', 사업화와 실증이 이뤄지는 거점 공간인 '그라운드'로 통합하고 운영 방향을 정교화한다.브랜드 선포식에 앞서 포스코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 금융기관이 함께 결성하는 총 1011억원 규모 혁신 성장 벤처 펀드
-
조현준 효성 회장, '장애의 벽 넘어 함께 어울리는 사회' 앞장
효성그룹이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사회 공헌을 강조한 데 따른 것으로 효성그룹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 소외 계층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21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성장기 장애 아동 재활 치료비 지원 사업이 대표적인 공헌 활동으로 꼽힌다. 효성은 2013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함께 해당 사업을 벌여 왔다. 2015년부터는 재활 치료와 휠체어 이용 등으로 여행이 어려운 장애 아동과 비장애 형제∙자매, 그리고 이들의 부모를 위해 매년 가족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효성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
정기선 HD현대 회장, 취임 후 첫 글로벌 무대는 APEC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맞아 열리는 조선 부문 기술 포럼에서 취임 후 첫 글로벌 무대에 선다.HD현대는 오는 27일 경북 경주시에서 개막하는 APEC 최고경영자 회의(CEO 서밋) 부대 행사인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 정 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HD현대가 국내 조선 업계를 대표해 개최하는 행사로 관련 기업과 정부, 학계 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산업을 조망할 예정이다.정 회장은 포럼에서 인공지능(AI)과 탈탄소 솔루션, 제조 혁신 등 조선업 미래 기술을 소개하고 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비전을 제시한다.특히 HD현대와 협력 관계인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
한화, 초등학교 미세먼지 저감 사업 '맑은학교 만들기' 신청 접수
한화그룹은 초등학교 교육 환경 개선 사회 공헌 사업인 '맑은학교 만들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11월 12일로 한화그룹은 올해 돌봄교실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맑은학교 만들기는 초등학교에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시설과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한화는 지난 4년간 전국 21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수혜 학생은 약 1만5000명에 달한다.사업이 마무리된 학교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지난해 맑은학교 만들기 대상에 선정된 대전 진잠초에서 교실 공기 질을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PM 10)는 최대 85.3%
-
트럼프 '골프 회동' 나선 韓 총수 5인…'신뢰 쌓기'에 방점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지난 18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플로리다주에서 '골프 회동'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현장에서 어떤 내용으로 대화가 오갔는지 관심이 모인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미 정부 인사와 환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20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 주최로 플로리다주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 '웨스트팜비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렸다. 경기는 4인 1조로 총 12개조가 편성돼 진행됐다. 손 회장 측으로부터 초청장
-
iM뱅크 소프트테니스팀, 제106회 전국체전서 여자 개인복식 금메달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가 20일 소속 여자 소프트테니스팀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복식 금메달, 개인단식 동메달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부산 을숙도 다목적 실내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김한설, 정다은(아이엠뱅크) 선수가 NH농협은행에 5:2로 승리해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같은 날 진행된 여자일반부 개인단식전에서는 김민주(아이엠뱅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이엠뱅크 소프트테니스팀은 1980년 (구) 대구은행 여자 실업팀에 뿌리를 둔 46년 전통의 명문팀이다. 현재 조경수 감독과 전지헌 코치 사령탑 아래 김민주, 김한설, 정다은
-
무주덕유산리조트, 회원 전용 '프리미엄 이용권' 한정 판매
부영그룹이 소유한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일 '가족 및 국민호텔 회원 전용 연간 프리미엄 멤버십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회원들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제공 혜택은 ▲25·26 스키 시즌권 2매 제공 ▲프리미엄 락커 이용권 ▲티롤호텔(프리미어 객실) 숙박권 ▲티롤호텔 조식 ▲만선한식당 바비큐 석식 ▲티롤호텔 음료 이용권 ▲전용 주차장 이용 ▲골프 주중 이용권 ▲관광곤도라 이용권 등이다.회원권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80매 수량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회원분들께 이번 '연간 프리미엄 멤버십'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
효성, 장애인 예술 작가 후원 8년째 이어와
효성은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기획 전시 '감각의 서사'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효성은 2018년부터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 작가를 후원하며 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5기 입주 작가 6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위한 아티스트 피(미술 창작 대가)와 전시 기획 등에 사용된다. 15기 입주 작가는 곽요한, 김승현, 김은정, 위혜승, 윤하균, 허겸이다. 전시는 신체와 감정, 시간과 상처가 남긴 '감각의 기록'을 섬유·회화·설치·오브제 등 다양한 매체로 풀어내며 관객이 감각적으로 작품의 의미를 공감하고 생각해볼
-
정기선 HD현대 회장, '첫 80년대생 총수'까지 남은 건 '지분 승계'
HD현대(267250) 오너 경영 시대를 새롭게 연 정기선 회장이 재계 첫 80년대생 총수 타이틀을 얻을지 관심이 모인다. 1982년생으로 올해 만 43세인 정 회장은 17일 HD현대 사장단 인사를 통해 회장 직함을 공식적으로 달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집단 동일인(총수) 지정까지 사실상 지분 승계만 남겨두게 됐다.대대적인 세대 교체를 놓고 재계 안팎에서는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이날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며 경영 일선에서 용퇴한 권오갑 회장이 올해 만 74세로 고령인 데다 정 회장이 오래 전부터 굵직한 사업을 맡으며 성과를 보여 왔기 때문이다.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손자이자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
교원 빨간펜, '150 독서마라톤' 9기 모집
교원 빨간펜이 16일 '150 독서마라톤' 9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150 독서마라톤'은 교원 빨간펜이 유초등생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자 교원 빨간펜이 2019년부터 기획한 행사다. 총 15주간 150권의 책 읽기를 목표로 하며 '창의융합 영재스쿨'에서 독서 활동을 거리로 환산하여 마라톤 풀코스(42.195km)를 완주 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 수는 8만6684명이며 완주자들의 평균 독서량은 15주간 총 199권, 평균 독서 일수는 주 6일로 나타났다. 모집 기간은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며, 창의융합 영재스쿨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150 독서마라톤' 앱을 설치하여 주마다 5일 출석과 10권 독서를 완료한 후 미션
-
[속보] 대법원, 최태원·노소영 '1.4조' 재산분할 파기 환송
대법원이 1조3800억원 규모 재산 분할을 결정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 이혼 소송 2심 판결을 다시 심리하고 판단했다.대법원은 16일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앞서 서울고등법원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로 1조380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