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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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韓 기업 3곳…삼성전자 '톱5' 현대차 30위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자동차(005380)가 나란히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6년 연속 '톱5'를 지켜냈고, 최근 5년 동안 브랜드 가치를 72% 키운 현대차는 지난해에 이어 30위를 기록했다.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15일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한국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현대차·기아(000270) 등 3곳이 포함됐다.삼성전자는 브랜드 가치 905억 달러(약 129조원)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에 이어 세계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008억 달러(143조원)보다 100억 달러가량 감소한 숫자지만 삼성전자는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5대 브랜드로 명성을 유지했다.인터브랜드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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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시각장애인 위한 2026년 점자 달력 신청 시작
한화그룹은 시각장애인에게 나눠줄 '2026년 한화 점자 달력'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다.한화 점자 달력은 2000년 김승연 회장 뜻에 따라 시작됐다. 당시 한 시각장애인이 달력 사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보낸 이메일을 읽은 김 회장이 "시각장애인들도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자"며 달력 제작과 배포를 결정했다.올해로 26년째인 한화 점자 달력 배포는 한화그룹 대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제작 첫해인 2000년에 5000부를 배포한 뒤 매년 수량을 늘려 올해는 발행 부수가 4만부에 이른다. 누적 제작 부수는 100만부를 넘어설 예정이다.한화 점자 달력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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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5주년' 정의선, 최다 연관 키워드 빅데이터 봤더니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4일 취임 5주년을 맞았다. 정 회장이 지휘봉을 잡은 지난 5년간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빅3' 완성차 그룹으로 자리를 굳혔고 전기차·자율주행 같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퍼스트 무버(선도자)'로 올라섰다. 그는 현대차그룹을 추격자가 아닌 세계 자동차 산업의 룰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 만들겠다는 취임 당시 약속을 지키고 있다.정 회장의 약속은 숫자로도 증명됐다. 지난해 현대차(005380)·기아(000270) 합산 매출은 282조7000억원으로 정 회장이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던 2019년(163조9000억원)과 비교해 73% 늘었다. 같은 기간 합산 영업이익은 5조6000억원에서 26조9000억원으로 4배 넘게 급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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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내달 'SK AI 서밋 2025 개최'…"한국 AI 기술 리더십 제시, 빅테크와 사업기회 모색"
SK가 국내외 인공지능(AI) 선도 기업들과 함께 AI 생태계의 오늘을 점검하고 내일의 청사진을 함께 제시한다.SK그룹은 오는 11월 3~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Summit(서밋)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SK AI 서밋은 반도체, 에너지설루션, AI 데이터센터, 에이전트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 걸친 SK그룹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최신 AI 동향을 공유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다.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3만명 이상이 참여해 국내 최대 AI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의 ‘AI Now & Next’를 주제로 열린다.올해 SK AI 서밋에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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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주요국 디지털 무역 규제서 한국 중간 위치"
디지털 무역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주요국이 서로 다른 규범을 내세우는 상황에서 한국이 주도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국제 규범 형성에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가 9일 발표한 '디지털 통상 현안과 한국의 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AI·클라우드 등 디지털 서비스 소비 확산으로 디지털 무역은 글로벌 위기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전송 서비스 수출은 2010년 5391억 달러에서 2024년 1조 6209억 달러로 3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상품 수출은 등락을 반복한 반면, 디지털 전송 서비스는 글로벌 금융위기나 코로나19 등 외부 충격에도 꾸준히 확대됐다. 디지털 무역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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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목표는 글로벌 선두…세계 최고 원천기술 개발해야"
한화그룹이 9일 창립 73주년을 맞이했다. 김승연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이제 글로벌 선두"라며 "국가대표 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각 분야의 선두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조선 분야에서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로 한미 조선사업 협력의 핵심으로 자리잡는 성과 등을 냈고, 방산 분야에서 유럽, 호주, 중동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수출 확대 기반을 다진 점 등을 평가하고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헌신이 있어야 원천기술에 다다를 수 있다"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는 개척정신을 강조했다.김 회장은 73년 전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신념으로 창립된 한화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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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리스크 떨쳐낸 이재용 회장, 삼성전자 재도약 이끌어낼까
대법원 무죄 판결로 사법 리스크를 완전히 떨쳐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 회장은 주력인 반도체를 비롯한 사업 부진을 극복해 내년 반등을 이끌기 위해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번 추석 기간에도 예년처럼 해외 사업장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추석 연휴 때 유럽을 찾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회식에 참석하고 폴란드 매장과 생산 공장을 찾았고, 앞서 설 연휴에도 말레이시아 삼성SDI 공장을 점검하는 등 명절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왔다.올해 설 연휴에는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관련 2심 선고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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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10월 문화의 달 맞아 문화 사회 공헌 나서
CJ그룹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영화, 서커스, 클래식 음악, 뮤지컬 객석 나눔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객석 나눔은 소외 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영화·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CJ의 문화 사업 자원과 재단 취지에 공감하는 단체의 기부·후원을 토대로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누적 20만명이 넘는 아동이 혜택을 받았다.연휴 첫날인 3일에는 지역아동센터 교사와 청소년에게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서울 CGV왕십리에서 진행됐다. 이와 함게 CJ 임직원이 관람권 기부로 마련한 1300여 장의 모바일 관람권 나눔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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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초록우산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실시
㈜한화가 초록우산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한화는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초록우산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전창수 인사지원실장과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후 보호시설을 떠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육시설 공간을 개보수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화는 초록우산과 함께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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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에 주식 헌납" 고려아연에…영풍 "최윤범의 사유화" 공방
최대 주주와 계열 회사 간 경영권 다툼을 벌이는 영풍(000670)·고려아연(010130)이 또 다시 서로를 향한 공방전에 돌입했다.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을 향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중단하라"라고 압박하자 영풍이 "고려아연의 진짜 문제는 소수 주주이자 경영 대리인인 최윤범 회장의 전횡"이라며 맞받은 것이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영풍이 지난해 MBK와 맺은 경영협력계약에 대해 적대적 M&A로 규정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고려아연이 언급한 계약은 지난해 9월 영풍·MBK 연합이 고려아연 주식 공개 매수에 돌입할 당시 양측이 체결한 경영협력계약을 일컫는다. 이를 두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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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탁구 위상 높인 故조양호 회장…'일우배 탁구대회' 개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 회장을 추모하는 '일우배 전국 탁구 대회'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 간 열렸다.29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일우배 전국 탁구 대회는 첫날 개회식과 조별 예선 리그로 시작해 둘째 날 본선 토너먼트와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 '일우(一宇)'는 고 조양호 회장의 호(號)다.한국탁구협회 주관·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탁구 꿈나무 500여명이 참가했다. 일우배 전국 탁구 대회는 2019년 작고한 조 선대 회장에 대한 추모 사업의 하나로 2022년 처음 열렸다. 조 회장이 생전 보여준 한국 탁구계를 향한 헌신을 기리면서 국내 탁구 유소년 선수를 육성하자는 취지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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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정세 속 기회 포착해야"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최근 국제 정세와 관련해 "기회를 포착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29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26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LS 퓨처 데이'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강대국들의 탈세계화, 자국 우선주의 등 세계 질서가 크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과거 플라자합의, IMF 위기 등을 통해 대응 방법에 따라 기업의 성공과 몰락이 좌우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알고 있다"면서 "새로운 산업 질서 속 LS의 성패도 달려 있다"고 말했다.LS 퓨처 데이는 그룹 미래 준비 현황과 신사업 아이디어,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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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교원그룹, 아동 해외 문화 체험 지원
교원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학부모를 초청해 해외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교원그룹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교원 감사 나눔 투어'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40주년 기념 프로그램 중 첫 번째로 창업주인 장평순 회장이 경영 철학으로 내세운 '평생 인연'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간 진행된 행사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선정한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부모 96명이 참여했다. 교원그룹 계열사인 교원투어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홍구공원, 매원, 영경방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비롯해 상하이 예원 옛거리, 남경로, 동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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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여전히 할 일 많다" 사장단에 'AX 추진력' 주문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 전환(AX) 추진력 강화를 계열사 사장단에 주문했다.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위기감이 높아진 가운데 경영 화두로 내세운 AX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취지다.25일 LG그룹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최고 경영진은 전날 경기 이천시 LG인화원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고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등 각 사 최고경영자(CEO)와 AX 전략을 총괄하는 최고디지털책임자(CDO)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회의에선 AX 가속화 방안이 주제로 다뤄졌다. 위기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경영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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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법 찾아라" 실리콘밸리로 날아간 두산 경영진
두산그룹 경영진이 미국 정보기술(IT) 산업 중심지인 실리콘밸리로 집결했다.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업무 혁신을 가속화하고 본격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목적에서다.23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지원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2일(현지 시간) 미국 시애틀에 있는 아마존 본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과 유승우 ㈜두산 사장,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부사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총출동했다. 지주 부문 최고전략책임자(CSO)인 김도원 사장을 포함한 계열사 전략통도 함께 출장길에 올랐다.아마존을 찾은 두산그룹 경영진은 AI 기반 제조·사무 생산성 개선 프로젝트 사례를 살펴본 뒤 물류센터로 이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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