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하는 한혜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그러나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회원님 그림 실력 알잖아요"라며 과거 전현무를 그렸던 한혜진 그림 실력을 지적했다.
한혜진은 이덕화 사진을 보며 그림 그리기에 집중했다. 그러나 이내 "나는 분명히 이덕화 아저씨를 그렸는데 왜"라며 어이없어 했고 한혜진의 그림을 보던 한혜진 어머니는 "현무가 나왔어"라고 소리쳤다.
한혜진이 그린 그림은 전현무와 많이 닮아 있었고 이를 본 이시언은 "사랑이 대단하구만. 진짜 사랑하시는 거 맞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