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배우 김아중이 사망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전했다.
김아중의 사망설은 14일(오늘) 한 온라인 커뮤니티 내를 통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본격적인 스타급 자리에 오른 배우 A씨가 지난 1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글이 게재되면서 루머가 유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아중의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루머로 퍼지고 있는 사망설은 사실무근이다. 현재 김아중은 개인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으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근거없는 루머를..", "진짜인줄 알고 엄청 놀랐어요 ㅠㅠ", "빠른 공식입장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아중은 동명 TV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오구탁 반장과 특수범죄수사과 '나쁜 녀석들'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의 출연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김아중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