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전소미가 JYP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 가운데, 마지막 스케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소미의 소속사였던 JYP는 20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는 전소미의 프로필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다.

특히 전소미는 오는 9월 15일 KBS '뮤직뱅크' 베를린 특집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2015년 Mnet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1위에 올라 그룹 아이오아이 센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