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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오로빈, 5000만 원 주인공···이채운♥한초임 '최종커플'

2018-08-30 09:57:27

ⓒ Mnet '러브캐처' 방송 화면
ⓒ Mnet '러브캐처'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러브캐처' 최종 커플과 상금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러브캐처' 마지막회에서는 최종 커플 선택과 정체 공개가 이어졌다.
이날 이채운과 한초임은 서로를 선택했고 함께 서로의 정체를 밝힐 비밀 상자를 열었다. 두 사람은 모두 러브캐처로 밝혀져 최종 커플이 됐다.

황란과 이홍창도 짝이 됐지만 두 사람 모두 머니캐처로 상금을 얻지 못했다.

더불어 러브캐처인 김성아의 지목을 받은 오로빈이 머니캐처인 것으로 밝혀지며, 오로빈은 상금 5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러브캐처'는 사랑을 찾으려는 러브캐처와 상금을 노리는 머니캐처가 어울려 지내면서 최종 커플을 이루는 과정을 담았다. 러브캐처들은 머니캐처를 피해 자신과 같은 러브캐처와 최종 커플이 돼야 하고 러브캐처와 최종 커플이 된 머니캐처는 5000만 원을 손에 넣게 된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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