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추석 특집으로 갈비찜을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추석 특집으로 갈비찜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설, 추석 명절이 끝나면 이혼율이 올라간다며 "주부님들 스트레스받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추석특집으로 갈비찜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배와 생강, 마늘을 모두 갈아 즙을 낸 다음 간장 150ml를 붓고 갈비를 넣어 3시간 재운다.

그동안 무, 당근, 표고버섯을 잘라 준비해두고, 3시간 후 냄비에 계피 1개와 건고추 2개를 넣고 재워둔 갈비를 붓는다.

갈비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다음 3~40분가량 고기를 익혀준다. 이후 대추를 넣고 무, 당근, 버섯 등 썰어둔 야채를 넣는다.

갈비가 익어가면 매실액 한 큰 술 넣고, 밤과 파를 넣는다. 그리고 은행을 넣고 지단 만들어서 올린 다음 잣 넣어서 마무리하면 된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