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가수 로시가 한가위를 맞아 단아한 한복 자태로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23일(오늘) 로시는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연휴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로시는 단아하면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단정하게 땋은 머리와 흰 저고리에 분홍빛 치마를 갖춰 입은 로시는 수즙은 듯한 미소와 함께 기품 있는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신승훈이 제작한 첫 솔로 여가수로 주목받고 있는 로시는 정식 데뷔 후에 신인 여가수로는 드물게 음원차트 진입과 음악방송 상위권에 등극하며 '2018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으며, 최근에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프리데뷔곡 'Stars'가 다시 한 번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가수 로시는 23일(오늘) 오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바가 있다. [사진제공: 도로시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