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감염병 와중에서도 빅4 햄버거 중 롯데GRS의 '롯데리아'만이 유일하게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이 늘었다.
온라인 '정보량' 대비 '맛있다'란 연관어 수는 '맘스터치'가 가장 많아 소비자들이 호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약칭 GBR)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크롤링 방식으로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기간은 지난 2월21일~5월20일 100일(전반기)과 5월21일~8월18일 100일(후반기) 등 총 200일 기간이며 조사대상 브랜드는 롯데리아(롯데GRS, 대표 남익우), 맘스터치(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 이병윤), 맥도날드(한국맥도날드, 대표 앤토니 노리스 마티네즈), 버거킹(BKR버거킹코리아, 대표 문영주) 등 4개이다.
분석 결과 맥도날드는 조사기간 전반기 100일 동안엔 11만9683건의 정보량을 기록했으나 후반기 100일 기간엔 10만7034건으로 1만2649건 10.5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