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조동환 기자] 프리미엄 브랜드를 표방하는 'DMZ한우'를 판매하는 (주)제이에이치E&F가 한복디자이너 김정아 대표가 운영하는 김정아우리옷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한우 선물세트를 내년부터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 100대 민족 문화유산인 한복과 한우의 콜라보를 통해 시니어세대와 MZ세대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도 양사가 기획하기로 했다.
한편 협약 체결 기념으로 우리나라 최북단 DMZ 인근에서 사육된 한우 1++(8이상) 등급만을 엄선한 한정 수량 추석선물세트 얼리버드 행사를 다음달 5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이 행사는 자사몰 'DMZ한우'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주)제이에이치E&F 정회철 대표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최선을 다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기본 포장부터 마무리 포장까지 정성을 다했다”며 “선물하는 분의 마음과 정성이 받는 분께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퀄리티로 감동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