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DB W 아들 딸 독립만세 증여랩 1호’ 상품을 출시하고, 출시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영업점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DB금융투자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DB금융투자는 ‘DB W 아들 딸 독립만세 증여랩 1호’ 상품을 출시하고, 출시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영업점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더블유자산운용의 투자전략과 자문을 참조해 DB금융투자가 직접 운용하는 방식으로, 사전 증여 솔루션을 통해 자녀에게 빠른 증여로 절세 효과를 증대시키고 전문가의 안정적인 투자관리를 통해 장기적으로 이익을 쌓아 가는 상품으로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이다.
미성년 자녀에게 부모가 10년마다 2000만원까지, 성년 자녀에게는 5000만원까지 세금 없이 증여가 가능하며 투자로 발생한 각종 수익이나 배당금은 증여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브랜드 기반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이 있는 기업을 Bottom-up으로 발굴하여 투자하고 국내외 상장주식 및 ETF, 국내RP, 예수금 등 선별해 분산투자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상품 가입 고객에게 최초 1회에 한해 사전증여 솔루션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 미신청 고객에게는 현금 10만원(제세금 고객부담)을 제공한다.
‘DB W 아들 딸 독립만세 증여랩 1호’의 최소계약금액은 2000만원이며 추가입금도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DB금융투자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