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삼성물산, 스타트업 6곳과 오픈이노베이션 본격화...관련 관심도 증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를 통해 선발한 스타트업 6개사와 기술 실증(PoC)에 착수했다.삼성물산은 지난 8일 '2026 FutureScape'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 미팅을 열고 각 스타트업과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2026 FutureScape'는 삼성물산이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시장 검증과 사업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홈플랫폼 △웰니스 △시니어 리빙 △로봇 솔루션 △차세대 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6개사가 최종 선정됐다.이날 행사에는 선발 기업과 삼성물산 관계자들이 참석해 프로
-
KT, UN·ITU 글로벌 행사 참여...AI 관심도 증가
KT가 유엔(UN)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한 글로벌 행사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디지털 신뢰 구축과 AI 거버넌스 협력 방안을 소개했다.KT는 지난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I for Good Global Summit'과 UN의 '글로벌 AI 거버넌스 대화'에 참여해 책임감 있는 AI 구현을 위한 정책과 기술 방향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KT는 ITU 전기통신표준화국이 주관한 'AI Foundation: 모두를 위한 디지털 신뢰와 AI 인프라' 라운드테이블에서 에이전트 AI 시대에 필요한 '신뢰 기본 요소(Trust Primitive)' 개념을 제시했다. 신뢰 기본 요소는 AI 에이전트의 신원 확인, 이용자 동의, 검증 가능성 등을 의미하며, 기업과 국가
-
G마켓, 상반기 거래액 4년 만에 반등...투자 관심도 증가
G마켓이 올해 상반기 거래액(GMV) 성장세를 회복하며 실적 반등의 신호를 보였다.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성장 전략에 따라 고객과 셀러를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 효과가 거래액과 구매지표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G마켓은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4년 만에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됐다고 9일 밝혔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성장 흐름을 이어가며 상반기 기준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전략적으로 투자를 집중한 G마켓 사이트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나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다.고객 1인당 월평균 구매 객단가는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며, 가격비교 서비스 등 외부 채널을 거치지 않고 직접 방문해 발생한 거래액은 5%
-
KCC, 공간제작소와 모듈러 주택 개발 협력...6월 관심도 급증
KCC가 스마트팩토리 기반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기업 공간제작소와 손잡고 미래형 모듈러 주거 모델 개발에 나선다.KCC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KCC 본사 클렌체 전시장에서 공간제작소와 모듈러 주거 분야 자재·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KCC의 건축자재 및 내화인정 기술력과 공간제작소의 스마트팩토리 기반 모듈러 설계·생산 역량을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CC는 모듈러 구조에 적합한 자재 공급과 내화·성능 관련 기술 지원을 담당하며, 공간제작소는 설계·디자인, 자동화 생산, 프로젝트 수행 등 모듈러 주택의 개발·제작을 맡는다. 양사는 구조·자재·내화 성능·생산
-
[LIG D&A 50년-7] 7개 자회사 R&D 통합 연구소 출범, 'GLAS-830' 개발
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획기적인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 때마침 그룹에서는 전자·전기·통신 분야 등 7개 자매회사가 연구개발 역량을 상호 교류하며 효율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대단위 통합연구소 건설에 착수했다.1985년 1월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대 6만6000㎡여 대지에 통합연구소가 준공되자 금성정밀 중앙연구소는 본관 7층에 입주했다. 최고 시설과 장비 지원 속에 연구원 80여 명은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몰두했다. 3년 뒤인 1988년, 중앙연구소는 자매회사인 금성전기 방위사업부문과 통합해 특수기술연구소로 재출범했다. 연구인력 및 개발 비용을 통합 관리해 운영 활성화
-
펄어비스, 개발력은 세계 최고인데...다음 숙제는 '주주 설득'
메가 히트작 '붉은사막'을 배출한 펄어비스가 차기작 공백 우려와 AI 중심의 시장 재편 속에서 주가 변동성을 겪고 있다. 이제 시장의 시선은 단순한 '흥행 한 방'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인 '다음 모멘텀'으로 향하고 있다. 히트작을 보유하더라도 후속 라인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장 기대감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만큼, 적극적인 대외 커뮤니케이션과 주주 소통을 포함해 이전과는 다른 기업가치 제고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9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차기작 '도깨비'와 'PLAN 8'의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도깨비는 개발 완성도와 마케팅 효과를 고려해 2028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개발에
-
카카오게임즈, 상장 후 첫 자사주 소각…50만주 태워 기업가치 제고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 소각에 나서며 주주환원 정책을 본격화한다.카카오게임즈는 8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 50만 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자사주 85만4009주 가운데 약 60%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소각이 완료되면 보유 자사주는 35만4009주로 감소한다.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활용해 자본금 감소 없이 발행주식 수를 줄이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주당가치 희석을 막고 주주들의 실질적인 지분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자사주 소각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인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
현대차그룹, V2G 시범서비스 구축…"전기차로 전력 되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V2G(Vehicle-to-Grid) 시범서비스의 충·방전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면서 국내 V2G 실증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시범서비스는 연구소나 제한된 실증 부지가 아닌 일반 고객 가정에서 진행돼 실제 생활 환경에서 전기차와 전력망 간 양방향 충·방전을 구현하고 관련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실증을 통해 충전 패턴과 배터리 활용 방식 등을 분석해 활용할 계획이다.V2G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연결해 전력을 양방향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다. 전력 수요가 낮은 심야 시간대에는 차량을 충전하고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차량 배터리에 저
-
[LIG D&A 50년-6] 미래의 얼굴, '금성정밀' 사명 변경
1983년 그룹 공식 명칭이 ‘럭키금성그룹’으로 변경됐다. 그룹의 사세 확장과 대외 이미지를 고려한 조치였다. 전자통신 분야를 망라한 금성 계열화사 비중이 높아져 럭키라는 이름으로 그룹 전체를 아우르기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룹에서는 CI 변경과 함께 글로벌 선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을 추진했다.그룹 행보에 발맞춰 회시는 1983년 3월 1일, 상호를 '금성정밀주식회사(Goldstar Predsion Co. Lid.)'로 변경했다. 금오공장도 같은 날부터 구미공장(GUMI Plant)으로 명칭을 바꿨다. 그룹 차원에서 선진화 확립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금성정밀도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경영전략을 추진했다. 방위사업뿐만 아니라 민수 분야로 사
-
LG엔솔, ESS·테슬라 효과에 매출 7조…하반기 반등 기대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ESS 출하 확대와 원통형 전기차 배터리 판매 증가에 힘입어 3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다만 ESS 생산라인 초기 비용과 북미 합작법인(JV) 보상금 지연 등으로 시장 기대치는 밑돌았다. 업계는 하반기에는 ESS와 전기차(EV) 배터리 출하가 동반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4.8%, 전 분기보다 1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207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77.0% 감소한 수치다.이번 실적에는 미국 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2
-
“우선협상대상자는 밀렸지만…”HD현대중공업, 캐나다와 협력안 당분간 유지
최대 60조 원 규모로 점쳐지는 캐나가 해군 잠수함 사업(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 CPSP)우선협상대상사 선정에서 고배를 마신 ‘코리아 원팀’을 주도한 한화오션과 지원 기업으로 참여한 HD현대중공업 등 우리 기업이 캐나다 현지 기관·기업과 체결한 협력과 협약들은 이제 어떻게 될까.조선업계에선 이들 협력과 협약은 ‘수주 계약 체결시’라는 단서를 달고 있으므로 수주를 못하면 효력이 사라지는게 일반적이라고 한다. 한화오션도 이러한 관행에 따라 체결한 의미가 사그라졌다고 설명했다. 단, 잠수함 관련 내용은 중단되자만 필요한 일부 파트너십 관계는 캐나다 잠수함 결과랑 무관하게 발전 시키는 걸 검토 중이라고 설명
-
태광그룹 일주재단, 박사 장학증서 전달·이호진 회장 이사장 선임...6월 관심도 증가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세계 명문대 박사과정 진학자 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이호진 회장을 제8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일주재단은 8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34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4기 장학생 7명은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하버드대·컬럼비아대 등 세계 명문 대학 박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으로, 재료공학·인공지능공학·토목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경력과 학문적 잠재력을 인정받았다.일주재단은 장학생 1인당 총 12만 달러(약 1억8000만원)를 5년에 걸쳐 지원한다. 설립자 고(故) 이임용 태광그룹 창업자의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철학에 따라 장학생들에게 별도의
-
CJ제일제당, '스타 셰프 협업' ㅍ리미엄 여름면과 삼계탕 선보여...소비자 관심도 증가
CJ제일제당이 스타 셰프들과 손잡고 프리미엄 간편식 시장의 메가 히트상품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CJ제일제당은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메뉴와 조리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간편식 제품들이 상반기 누적 매출만 370억 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최강록, 윤나라(술 빚는 윤주모), 최유강, 권성준(나폴리 맛피아) 셰프와 손잡고 한식∙중식∙일식∙양식을 아우르는 43개 협업 제품으로 승부수를 띄운 결과다.협업 제품들은 차별화된 맛품질로 단순 화제성을 넘어 입소문을 타며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시즌2 우승자이자 퓨전 일식의 대가 최강록 셰프의 ‘고메 우동’과 전통주 다이닝 ‘윤주당’을 운영하
-
HD한국조선해양-슈나이더 일렉트릭 ‘바다 위 데이터센터’ 핵심기술 개발
HD현대가 독일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인공지능(A)I 시대 육상 데이터센터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다 위 데이터센터’ 핵심기술 개발에 나선다.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7일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 선도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과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인프라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 등 양사 경영진과 관계자가 참석했다.바다 위 데이터센터로 불리는 FDC는 해상에 부유식 구조물을 띄어
-
택플로우, 29CM 이구홈 성수에 팝업스토어 오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택플로우(TACTFLOW)’가 29CM가 운영하는 이구홈 성수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8일 회사에 따르면 락앤락 택플로우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의미하는 ‘ME-TIME’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야외 활동을 위한 ‘GO FLOW’, 휴식에 초점을 맞춘 ‘STAY FLOW’ 두 가지 라인업을 중심으로 텀블러, 도시락, 캐리어, 데일리백, 홈 리빙 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금번 이구홈 성수 팝업스토어는 지난 3월 용산 아이파크몰, 4월 교보문고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팝업으로, 택플로우의 주요 제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풍성한 방문 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