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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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가 TV에 명화 띄우는 이유…아트 콘텐츠·플랫폼 경쟁 확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를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디스플레이로 확장하고 있다. 미술관·갤러리와 협업해 콘텐츠를 확보하고 액자형 TV 등 전용 제품군을 강화하면서 구독·광고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플랫폼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아트 바젤 파리 2026'에 출품된 갤러리들의 주요 작품 19점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117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며 미술관과 작가의 작품 5000여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LG전자도 스마트TV 플랫폼 webOS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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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캉이의 외해 복귀, 누구의 시선으로 볼 것인가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상어 '부캉이'가 모습을 드러낸 지 한 달이 넘었다. 지난 9월 18일 처음 발견된 이 상어는 몸길이 약 3m의 흑상어로, 국립수산과학원이 멸종위기종으로 확인했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등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떨어지는 수로에서는 오래 버티기 어렵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외해 유도 작업을 이어 왔다. 3차 작업 끝에 수로 밖으로 나갔지만 부캉이는 입구 주변을 맴돌고 있고, 해수부는 추가 유도 없이 상태를 지켜본다는 방침이다.작업을 두고 논의가 뜨겁다. 생존을 위한 긴급한 구조라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사람이 그물로 몰아내기보다 스스로 나가도록 기다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유도 작업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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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공룡박물관서 인공지능 유산 영화 학술 강연회 개최
해남공룡박물관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전시와 교육 콘텐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해남군은 오는 24일 오후 2시 해남공룡박물관 1층 로비에서 ‘인공지능 유산 영화 학술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박물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영화와 미디어아트 작품 10여 편을 상영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3명이 기술 활용 사례와 콘텐츠 제작 방향을 소개한다. 문화유산의 디지털 재현과 영상 제작, 입체 영상 및 홀로그램을 활용한 실감형 전시, 인공지능 기반 영화 제작 등이 주요 내용이다.군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공룡과 화석 등 자연유산에 첨단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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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총력...군민 역량 모은다
담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군민 역량을 모으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지난 22일 담양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주민과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결의대회와 전문가 초청강연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시범사업 유치 의지를 다졌다. 이어 강남훈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기본소득 정책의 취지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설명했으며, 박철환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사무총장은 담양의 준비 과제와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생활 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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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산 수산물, 일본 수출 상담 41건 778만 달러 성과
완도산 수산물이 일본 시장에서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며 해외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탰다.완도군은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지역 수산물 가공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 상담회를 열어 총 41건, 778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두고 9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완도보이와 바다명가, 완도매생이협동조합, 완도바다영어조합법인, 하나물산, 해성인터내셔널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조미김과 건조 매생이, 전복 가공식품 등을 현지 바이어에게 소개했으며, 제품의 품질과 가공 기술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이번 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완도군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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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다문화가족·주민 350여 명 한자리에...화합의 장 마련
고흥군이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나섰다.군은 23일 군민회관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행사에서는 다문화자녀 합창단 ‘꿈이 자라는 새싹들’의 공연을 비롯해 태국 전통춤과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행진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기념식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과 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다문화자녀들의 동화 읽기 발표도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문화와 국적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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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오세훈 항소심 무죄는 파사현정…특검·민주당 사죄해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 무죄 선고를 환영하며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다.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23일 논평을 내고 "오세훈 서울시장 항소심 '무죄' 선고는 진실과 상식의 승리이자 파사현정(破邪顯正)"이라고 밝혔다. 파사현정은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이다.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는 오직 진실과 법리에 따른 지극히 당연한 결과"라며 "진실을 밝혀낸 법원의 정의로운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애초에 이 사건은 명백한 물증 하나 없이 오직 일방적이고 신빙성 없는 진술에만 의존한 '짜맞추기식 억지 기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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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주당 "재판부는 결백이라 하지 않았다…오세훈 여전히 피고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 무죄 판결에 대해 “2심일 뿐 사법리스크는 아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서울시의회 민주당은 23일 고찬양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재판부는 오 시장의 '결백'이 아닌 '피고인의 이익'으로 판결했다"고 밝혔다.서울시의회 민주당은 "재판부는 명백하게 돈이 오간 사실에 한쪽 눈을 감았다"며 "선거를 앞두고 남의 돈으로 여론조사를 받았다는 의혹은 '입증 부족'으로 판결했다"고 지적했다.서울시의회 민주당은 "이는 후원자가 비용을 대납해도 괜찮다는 나쁜 선례로 남지 않을지 우려된다"고 밝혔다.서울시의회 민주당은 오 시장이 기소된 뒤 시정이 흔들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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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스페인 대표 드럭스토어 ‘프리모’와 팝업스토어 선봬
에이피알이 스페인 드럭스토어 프리모와 협력해 마드리드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현지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에이피알은 현지시간 기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Plaza del Callao)에서 ‘메디큐브 바이 프리모(medicube by PRIMOR)’를 운영한다. 마드리드 중심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메디큐브의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행사는 스페인 대표 드럭스토어인 프리모(PRIMOR)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메디큐브는 지난해 12월 프리모에 입점했으며, 최근에는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 ‘부스터 프로 X2’를 현지에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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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산전, 고용부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우진산전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일자리 창출과 근로 환경 개선 노력을 격려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우수기업 100개사를 발굴해 인증패 수여 및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우진산전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비수도권 지역 투자를 통해 상생형 일자리 창출에 힘써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북 김천1 일반 산업단지 내 약 7만6033㎡(약 2만3000평) 부지에 총 470억 원 규모의 친환경 전기버스 스마트 완성차 공장을 신설‧준공하여 100여 명 규모의 지역 인재 신규 고용을 적극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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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진흥법 시행에도 신규 콘텐츠 발굴은 저조"...주철현, 해상경정장 도입 촉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부 종합감사에서 해양레저관광 콘텐츠 발굴의 한계를 지적하며 해상경정장 도입과 관련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주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해수부가 해양레저관광 기반 시설 지원에 주력해 온 반면, 최근 3년간 신규 콘텐츠 발굴 및 해외 선진 사례 도입 실적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짚었다. 또한 「해양레저관광진흥법」 시행과 협회 설립으로 제도적 여건이 조성된 만큼, 수립 중인 종합계획에 구체적인 산업 육성 방안이 담겨야 한다고 역설했다.특히 주 의원은 신규 해양레저관광 콘텐츠의 대안으로 해상경정장 도입을 제시했다. 현재 국내 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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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망 투자 줄이고 AI로 눈 돌린 이통3사...R&D 감소는 과제
올해 SK텔레콤과 KT의 설비투자(CAPEX)가 감소한 반면 LG유플러스는 증가하며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업계는 5G 전국망 구축이 상당 부분 마무리된 데다, AI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으로 투자 중심이 이동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 다만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비용도 일제히 줄면서 중장기 기술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동통신 3사의 합산 설비투자액은 2조1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3132억원)보다 7.6% 감소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를 포함해 지난해 상반기 7410억원에서 올해 6240억원으로 15.8% 줄었다. KT도 8458억원에서 7180억원으로 15.1% 감소했다. 반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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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너클, 더블유 코리아 Vol. 11 통해 배우 혜리 디지털 커버 및 화보 발표
캐나다 프리미엄 패션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Vol. 11을 통해 배우 혜리의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에어리 프로스트(Airy Frost)'를 콘셉트로 설정한 이번 화보는 차가운 겨울의 계절감이 드러나는 배경 속 혜리와 무스너클의 모습을 포착해 냈다. 혜리는 정제된 시선과 차분한 표정으로 무스너클 고유의 세련된 무드를 전달하며 성숙한 겨울 이미지를 완성했다.화보 속 혜리는 한국 시장에 맞춰 개발된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포함한 무스너클의 겨울 시즌 아우터 전반을 다채롭게 매치했다. 블랙, 차콜, 아이보리, 핑크로 이어지는 차분한 컬러 팔레트 속에서 우아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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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서 열리는 ‘2026 인천 고카프 시즌2’... 캠핑용품 전시
가을·겨울 캠핑 시즌을 앞두고 장박 장비와 보온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인천에서 열린다.대한민국 아웃도어·캠핑·레포츠 전문 박람회 '제55회 2026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이하 2026 인천 고카프 시즌2)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주식회사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슈퍼아웃도어페스티벌'을 주제로, 동계 장박 장비와 계절별 캠핑 소품, 먹거리 등 가을·겨울 캠핑에 필요한 제품을 전시한다.참가 브랜드는 제드, 위켄트립, 헬로스, 플랜포티, 위모캠, 에코플로우, 에이스스페이스, 5050WORKSHOP 등이다. 보온 및 결로 방지 관련 제품으로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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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성범죄징계, 무혐의여도 가능할까
군인이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더라도 형사절차의 결과가 군 내부 징계 여부를 결정하는 유일한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불송치나 불기소 처분을 받았더라도 해당 행위가 「군인사법」에서 정한 징계사유에 해당하는지는 별도로 판단할 수 있다. 형사절차와 징계절차는 목적과 판단 기준이 서로 다른 만큼, 징계 여부를 판단할 때는 수사 결과뿐 아니라 구체적인 행위 내용과 관련 증거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군인사법」 제56조는 법령 위반, 직무상 의무 위반, 품위 손상 행위 등을 징계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군 내부 징계는 형사처벌 여부와 별개로 해당 행위가 징계사유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는 절차다. 따라서 형사절차에서 혐의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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