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크리스탈제이드, 여름 보양·이색 메뉴로 경쟁...소비자 관심 20% 이상↑
여름철 외식 시장에서 보양식과 계절 별미를 결합한 시즌 메뉴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무더위가 빨라지면서 외식업계가 삼계탕, 냉면 등 계절 대표 메뉴를 각 브랜드 특성에 맞게 재해석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특히 최근에는 건강과 미식 경험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기존 보양식에 새로운 식재료나 조리법을 접목한 메뉴가 늘고 있다. ‘궁채’와 같은 식감 중심 재료나 산삼배양근 등 건강 이미지를 강조한 식재료 활용도 두드러진다.14일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 브랜드 크리스탈 제이드에 따르면 여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관련 경쟁에 합류했다. 회사는 비
-
KT&G, 궐련형 전자담배 라인업 확대...소비자 관심 증가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경쟁이 디바이스 성능 중심에서 전용스틱 등 소모품 다양화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사업자들은 최근 전용스틱 신제품 출시와 판매 채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소비자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기기 자체보다 다양한 맛과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군 확보가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KT&G도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릴 판매 채널을 넓히고 전용스틱 라인업을 추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릴 에이블’ 전용스틱 제품군은 19종으로 확대됐다.시장에서는 편의점 채널 확대 역시 주목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소비자 접근성이 판매량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
쿠팡, '긴급구호 쿠팡희망박스' 프로그램 전개...4월 관심도 18% 증가
쿠팡이 국내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로켓배송으로 구호물품을 즉시 전달하는 ‘긴급구호 쿠팡희망박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긴급 구호 물품을 상시 비축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해 초기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해롤드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 13일 프로그램 출범에 맞춰 구호 물품을 비축한 쿠팡 풀필먼트센터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로켓배송 물류망을 활용해 전국 재난·재해 사고 발생 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적극 돕자”고 당부했다.쿠팡은 세종에 위치한 풀필먼트센터에 총 2,500세트 규모의 긴급구호 물품을 상시 비축하고, 재난 발생 즉시 출고할
-
하나은행, 조선산업에 1조 상생금융…민관 무역금융 15조
하나은행이 K-조선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중소·중견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상생금융 협약과 15조원 규모의 민관 무역금융 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 체제에서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 84조원 생산적 금융 공급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신한·우리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조선 3사가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협력 구조가 갖춰졌다는 평가다.하나은행은 조선 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울산시 동구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열린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 앞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6개 기관이 한자
-
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 2조 돌파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약 두 달 만에 순자산 2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5월 초 순자산 1조원 메가 ETF 반열에 오른 이후 단 8일 만에 1조원이 추가로 유입되면서 국내 반도체 대표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신한자산운용 ETF로 빠르게 집중되는 모습이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지난 3월 17일 110억원 규모로 상장한 이후 한 달 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어 상장 약 50일 만인 5월 4일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섰고 이후 불과 8일 만에 1조원이 추가로 증가하며 순자산 2조원 규모로 성장했다.단기간에 국내 반도체 ETF 시장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
BW LNG, HD 현대삼호에 LNG운반선 2척 발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BW그룹의 가스운송 부문 BW LNG가 HD현대삼호에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발주했다.14일 조선해운 전문매체 스플래시(splash) 보도 및 업계에 따르면, BW LNG는 2029년 하반기 인도 예정인 17만4000㎥급 2척 건조계약을 HD한국조선해양과 체결했다.이와 관련, HD한국조선해양은 13일 북미지역 선주와 LNG반선 2척 건조 계약을 7485억 원(약 5억815만 달러)에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척당 약 2억5408만 달러에 해당한다.이번 계약으로 BW LNG는 LNG 운송 부문에서 다져온 입지를 더욱 확대하게 되었다. 특히, 2025년 말 BW LNG가 HD한국조선해양과 체결했던 건조 계약 건 수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이기도 하다. HD한
-
한투운용, K지수&테마로테이션 펀드 설정액 5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K지수&테마로테이션 펀드'가 설정 약 3개월 만에 설정액 500억원을 돌파하며 누적수익률 54.6%를 기록했다.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로 모멘텀이 강한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하는 '모멘텀 로테이션' 전략이 단기간에 시장 대비 압도적 초과 수익을 만들어내며 공모펀드 시장에서 보기 드문 흥행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K지수&테마로테이션 펀드의 설정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국내 대표 지수를 이기는 K-성장 테마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공모펀드다.판매 채널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현재 △우리증권 △한국투자
-
KB증권 "코스피 1만500 간다"…목표 40% 상향
KB증권이 2026년 코스피 목표 지수를 7500p에서 1만500p로 40% 상향 조정하며 '코스피 1만피' 시대 진입을 공식적으로 전망했다. 인공지능(AI) 투자 사이클이 본격화하면서 실적 추정치 상향 속도가 지수 상승 속도를 앞서는 가운데 1986~1989년 '3저 호황' 당시보다 더 빠르고 강한 강세장이 펼쳐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4일 KB증권이 발간한 'KB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코스피 목표 지수를 7500p에서 1만500p로 40%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강진두·이홍구 KB증권 대표 체제의 리서치본부가 내놓은 적극적 강세론으로 풀이된다.KB증권은 현재 코스피 시장이 역사상 가장 강했던 1986~1989년 '3저 호황' 4년간 코스피 지수가 8배 상승했던
-
코스피 7911선 강세…개인 1조 매수에 0.86%↑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개인 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됐지만 인공지능(AI)·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지는 모습이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7.70p(0.86%) 오른 7911.71을 기록하고 있다.수급은 개인이 일방적으로 떠받치는 모습이다. 개인이 1조774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741억원과 587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프로그램 매매는 매도 우위가 이어지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609억원 매도 우
-
[HMM50년 돌아보기-42] 부산신항터미널 지분 매각
현대상선은 자구 계획을 실행하면서 선박·터미널·물류창고 등 고정자산의 감가상각 부담과 선박운항 네트워크 유지에 소요되는 운영비를 줄이고 유동성을 확충하기 위해 해외자산에 대한 구조조정을 추진했다.그중 하나가 미주 지역에서 운영하는 두 개의 컨테이너 터미널이었다. LA에 위치한 컨테이너 터미널 CUT(California United Terminals)와 타코마에 위치한 컨테이너 터미널 WUT(Washington United Terminals)는 미국법인 HMMA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었다. 자산을 직접 보유하는 형태로 운영하다 보니 글로벌 물동량 침체로 수익성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는 운항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것이 적지 않은 부담이 되었다.이에 현대상선은 당
-
두산연강재단,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 한국관 후원...4월 관심도 261%↑
두산연강재단이 이탈리아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에서 열리는 ‘베니스비엔날레 제61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격년제로 열리는 세계 최대 미술 축제 베니스비엔날레는 1895년 시작돼 1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올해엔 5월 9일~11월 22일 각 나라가 기획한 국가관 99개와, 총감독을 맡은 코요 쿠오(Koyo Kouoh)가 고른 111명 작가들의 본전시로 구성됐다.한국관은 ‘해방공간’을 주제로 1945년 해방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의 정치적 사건과 역사적 과도기를 조명한다. 한국관 전시는 최빛나 예술감독이 총괄하고 노혜리, 최고은 작가가 참여한다. 또한, 소설가 한강을 비롯해 농부이자 활동가인
-
SKT, 고려대와 '전기 쓰는 캠퍼스' 맞손...4월 관심도 4.4% 증가
SK텔레콤이 고려대 서울캠퍼스에 태양광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캠퍼스 내에서 생산한 태양광 전기를 학교 운영에 직접 활용하는 에너지 모델을 구현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이를 위해 12일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기공식을 열었다.이날 기공식에는 정순영 고려대 교무부총장, 김구영 SKT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려대 서울캠퍼스의 친환경 에너지 활용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캠퍼스 조성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고려대 서울캠퍼스 내 경영본관, 라이시움 등 20개 건물 옥상에 약 1.8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프로젝
-
“외국인이 바꾼 상권”...명동·홍대 다시 살아난다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침체를 겪었던 서울 대표 상권인 명동과 홍대가 외국인 관광객 소비를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단순 방문객 증가를 넘어 카드 결제액과 유동인구, 점포 매출이 동시에 늘면서 유통·외식업계에서는 외국인 소비가 핵심 상권 회복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방한 외국인 수가 빠르게 늘면서 서울 주요 관광 상권 소비도 동반 확대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올해 1분기 관광통계에 따르면 1~3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75만947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3월 한 달 입국자는 206만명으로 월간 기준 최
-
NH농협금융, 양재영 부사장 등 임직원 40명 배 농가 일손돕기
NH농협금융이 리스크관리 부문 임직원이 직접 농가 현장에 나서는 일손 돕기 봉사활동으로 농업·농촌 지원의 외연을 한층 넓혔다.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NH농협금융 관련 소비자 관심도와 긍정 여론도 동반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NH농협금융은 전날 양재영 리스크관리 부문 부사장과 NH농협금융지주·계열사 리스크관리 부문 임직원 40여명이 남양주시 와부읍 배 재배 농가에서 적과 일손 돕기와 농가 주변 환경 정리 작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현안에 대한 직접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고령화 심화와 농자재 물가 상승으로 인력 확보와 비용 부담 모두에 어
-
인카금융서비스, 독립 보험대리점 브랜드평판 5월 1위...한화생명금융서비스 뒤이어
인카금융서비스가 최근 한달간 실시된 국내 독립 보험대리점(GA)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뒤를 이었다.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5개 보험대리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7,403,707건을 분석한 결과, 인카금융서비스가 브랜드평판지수 1,501,143을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6,648,287건) 대비 11.36% 증가한 수치다.2026년 5월 국내 독립 보험대리점(GA) 브랜드평판 순위는 인카금융서비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에이플러스에셋, 굿리치, 프라임에셋, 피플라이프, 글로벌금융판매, 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