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K2 전차, 국내 최초 나토 품질인증 획득
현대로템의 K2 전차가 국내 최초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하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현대로템은 지난 13일 의왕 본사에서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과 함께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신상범 기품원장,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수여식을 통해 현대로템은 기품원으로부터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AQAP(Allied Quality Assurance Publications)-2110’ 인증을 받았다. 국내에서 AQAP-2110를 획득한 기업은 현대로템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제 협력을 통해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공식 인증기관 자격을 획득한 기품원이 처음 자격을
-
[LIG D&A 50년-12] 레이더 개발의 초석 놓은 첨단 'TPS-83OK'
LG정밀은 창립 초기부터 레이더 분야를 적극적으로 개최해 왔다. 그 결과 지상용 방공 레이더와 해안 및 해상감시용 레이더 등 다양한 최첨단 레이더를 독자적으로 개발·생산하는 데 성공했다.1991년 개발에 성공한 ‘저고도 탐지레이다(TPS-830K)’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대한민국 레이더 개발사에 각별한 의미가 있다. LG정밀은 1980년 시제품 개발에 성공한 뒤 무기체계 채택까지 개발비 70여억 원을 투입했다. 당시 회사 자본금이 100억 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엄청난 투자라고 할 수 있다.이 레이다는 저고도로 침투하는 AN-2기나 헬기 뿐 아니라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전투기까지 탐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악천후나 전자 방
-
지커, 호남권 첫 공식 거점 광주하우스·서비스센터 동시 오픈...소비자 관심도 급증
중국 지리자동차그룹 계열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호남권에 처음으로 공식 거점을 마련하며 전국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커의 공식 딜러사 지케이모빌리티는 호남권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지커 광주 하우스'와 광주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지커 광주 하우스는 호남권 최초의 지커 공식 전시장으로, 브랜드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상담과 함께 차량 전시·상품 설명·사전예약 및 구매 상담을 지원한다. 함께 문을 연 광주 서비스센터는 전문 정비 인력과 최신 장비를 기반으로 정기 점검·일반 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남권 고객들은 이번 개관으로 차량 구매부터 사
-
주문부터 마케팅까지…AI 도입 경쟁 나선 외식업계
고물가와 인건비 부담, 구인난이 이어지면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인공지능(AI) 활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에는 무인 주문 시스템을 중심으로 활용됐지만 최근에는 고객 분석, 맞춤형 마케팅, 재고 관리, 매장 운영 등 경영 전반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1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주요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매장에서 발생하는 판매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찾고 있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장 운영 방식을 바꾸려는 움직임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키오스크다. 기존 키오스크가 주문과 결제 기능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고객 주문 기록과 시간대
-
SK인텔릭스 '나무엑스', 공공실증사업 2건 선정...소비자 관심 증가
SK인텔릭스는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가 강남구와 청주시 공공실증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공공(B2G) 로봇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나무엑스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도심 공공시설과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환경에서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검증받게 된다.먼저 강남구가 추진하는 '제3회 강남구 로봇(AI) 테스트베드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용객 건강·정서 케어 및 공간 맞춤형 공기질 관리' 실증을 진행한다. 실증은 못골도서관과 강남구보건소 로비, 강남구 기록실 등 3개 시설에서 이뤄지며, 나무엑스는 공기청정 기능과 비접촉 건강 체크, AI 기반 정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
-
신라면세점, 여름 할인 행사 '신라는 세일' 진행...소비자 관심 증가
신라면세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6일까지 여름 시즌 메가 프로모션 '신라는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신라는 세일'은 신라면세점이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실시하는 대표 할인 행사로, 온·오프라인에서 쇼핑 혜택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함께 제공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경품 이벤트와 여름 시즌 특가 상품 기획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공략한다.행사 기간 기존 고객은 100달러 이상, 신규 고객은 1달러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신라모노그램 강릉 숙박 패키지'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경품은 '신라모노그램 강릉 이준호 패키지'와 '신라모노그램 강릉 신라면세점 패키지'로
-
CU, 국가유산 담은 수제맥주 출시...소비자 관심도 증가
CU가 국가유산진흥원, 세븐브로이와 협업해 국가유산을 담은 한정판 수제맥주 3종을 출시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14일 CU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국가유산진흥원이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제맥주 '대표', '한강', '강서' 제품 패키지에 각각 경복궁 경회루, 남한산성, 철원 고석정을 담았다. 제품 하단에는 캠페인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해 소비자가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CU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까지 해당 수제맥주 3종을 '4캔 1만원'에 판매한다. 또 철원 고석정점과 삼청점, 명동역점, 홍대상상점, 신제주점 등 5개 점포에서 미니 팝업
-
대한항공 "LCC 3사 내년 1분기 통합"…IT·지상조업도 재편
대한항공이 내년 1분기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을 추진한다. 이후 지상조업과 IT 등 지원 계열사 재편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등 통합 대한항공 출범 이후 그룹 재편 로드맵을 구체화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전날 LCC 3사를 2027년 1분기 내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각 사 이사회 결의를 거쳐 구체적인 통합 방식과 일정, 합병비율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회사는 올해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받았다. 항공법상 기존에는 항공사별로 운항·정비 체계를 별도로 운영해야 했지만 이번 인가로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간 항공기와
-
[삼성전자 상반기 톺아보기①] 메모리 호황 속 파운드리는 여전히 숙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올해 상반기 다시 성장 궤도에 올랐다. AI 투자 확대에 따른 슈퍼사이클이 이어지면서 반도체(DS) 부문이 실적을 사실상 견인했다. 과거 AI 반도체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주도권을 내줬던 삼성전자가 기술 경쟁력을 회복하며 AI 공급망에 다시 올라타기 시작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로 꼽힌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부가 여전히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대부분의 이익을 메모리 사업이 창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
고흥군,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안전관리 역량 인정
고흥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재난 예방부터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고흥군은 안전관리 체계 운영과 현장 대응 능력, 안전문화 확산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군은 재난 유형별 현장훈련을 정례화하고 신속대응반을 운영하는 한편 산불·태풍·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한 지역축제 안전관리와 군민안전보험 운영, 안전교육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하며 생활안전 수준을 높인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이와 함께 경찰·소방·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
완도군, 양식어장 정화 확대…7억 원 투입해 해양환경 개선
완도군이 해양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양식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양식어장 정화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완도읍과 군외면, 청산면 일원 632ha 규모 양식어장을 대상으로 해양 침적 폐기물을 수거·처리할 계획이다.더 많은 어촌계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지를 추가 모집하며, 희망 어촌계는 오는 23일까지 읍·면사무소 수산 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어장 오염도와 면허 기간, 주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지를 확정할 방침이다.완도군은 최근 5년간 23개 어촌계, 2,693ha에서 정화 사업을 실시해 해양 폐기물 1,061톤을 수거하는 등 어장 환경 개선을 이어오고 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
-
담양군농업회의소, 읍면 순회 간담회 개최…농업 현장 의견 수렴
담양군농업회의소가 지역 농업인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정책간담회를 진행한다.이번 간담회는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군 농업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공익직불제 준수사항과 친환경 농업 실천 교육도 병행해 농업인의 제도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담양군농업회의소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문태 회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해남군, RE100 국가산단 지정 건의…미래산업 기반 구축 속도
해남군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중앙부처 방문에 나서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명현관 군수는 13일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문신학 차관과 면담을 갖고, 국회에 계류 중인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함께 솔라시도의 RE100 국가산단 지정 필요성을 건의했다.군은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첨단기업 유치와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특별법이 제정되면 기업 투자와 지역 성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솔라시도를 연계하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 등 지역 균형발전 방안
-
대한항공, 2분기 매출 5조원 첫 돌파…영업익은 34% 감소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261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수치다.매출은 매출 5조1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하며 역대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973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9조5350억원, 영업이익 778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영업이익은 4% 각각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여객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 2분기 여객 매출은 2조84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14억원 증
-
대연장학재단, 제15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총 4명에 장학금 지급
(재)대연장학재단은 제1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학생 2명(홍익대 김도현, 고려대 윤다영)과 고교생 2명(영훈고 강준현, 심원고 오승찬) 총 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1일 오전 서초구 재단법인 대연장학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정규 이사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과 면담을 하고 수여 사진을 함께 찍었다.이정규 이사장은 "어느덧 대연장학재단이 제1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 것에 대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한편, 대연장학회는 1000여명의 후원회원과 10명에 이사,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