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엔씨소프트, PC게임 흥행에 영업익 2070%↑…모바일로 상승세 잇는다
엔씨소프트(NC)가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의 흥행 돌풍에 힘입어 PC 게임 매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70% 급증하는 성과를 냈다. 하반기부터는 지난해 인수한 모바일 캐주얼 부문 게임 실적이 반영되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엔씨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557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4.7%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2070.1% 급증한 113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순이익은 1524억원으로 306.4% 늘었다.주요 게임별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아이온2'가 1368억원으로 실적을 견인했다. 이어 '리니지M' 1128억원, 지난 2월 11일 출시된 '리니지 클래식' 효과가 반영
-
기아, 루마니아 BSDA 방산전시회 첫 참가...4월 관심도 7.6% 증가
기아가 동유럽 및 흑해 지역의 대표적인 방위산업 전시회인 ‘BSDA(Black Sea Defense, Aerospace & Security) 2026’에 처음 참가해 다양한 군용차량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BSDA 2026’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36개국 650개 업체가 참가해 방위산업 및 항공우주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등을 전시한다.이번 전시회에서 기아는 타스만 군용 지휘차를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정통 픽업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안전·편의 사양을 기반으로 무전기 및 등화관제(대적 노출 방지를 위한 조명 통제) 등 특수사양을 장착해 작전 운용 능력을 강화한 차
-
배민, 지역사회 상생 확대...소비자 관심도 증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입점 외식업주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도시락 나눔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본사 인근에서 입점 파트너 커뮤니티 ‘배민프렌즈’ 소속 외식업주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가정 150곳에 전달할 도시락을 제작·배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월드비전 산하 송파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우아한형제들 임직원과 배민프렌즈 소속 외식업주 40여명은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아동 선호도를 고려한 반찬 5종으로 도시락을 만들었다. 여기에 외식업주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배민은 그
-
한화생명, 1분기 순익 3816억·29%↑…투자손익 437% 폭증
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보험 본업 이익 감소에도 투자부문 실적 개선과 국내외 종속회사 성장에 힘입어 순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보장성 보험 중심의 영업 전략과 제판분리 이후 확대된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 경쟁력, 해외 법인 실적 개선 등이 연결 실적을 뒷받침하며 차별화된 성장 구조를 입증했다는 평가다.한화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38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9조9852억원으로 54.7% 늘었고 영업이익은 4808억원으로 29.5% 증가했다.별도 기준 실적은 더 가파르게 늘었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2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급증하며 회복세를 분명히 했
-
NH농협銀, 시니어 고객 '올원더풀 라이프 클래스' 개최
NH농협은행이 시니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은퇴설계와 전통주 클래스를 결합한 '올원더풀 라이프 클래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단순 자산관리 정보 제공을 넘어 금융·농업·식문화를 결합한 농협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시니어 고객 저변 확대에 본격 나서는 모양새다.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본사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 'NH로얄챔버'로 시니어 우수고객을 초청해 '올원더풀 라이프 클래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체제에서 시니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행보로 풀이된다.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금융 너머의 삶 전반 동반자 역할 강화다. 시니어 고객 대상 서비스를 확대하고 금융을 넘어 고객의
-
삼성전자 "대화로 최악 막을 것"...업계, 파업시 피해 30조원 '우려'
삼성전자가 정부의 사후조정이 노조의 협상 결렬 선언으로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대화를 통한 해결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노사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산업계 전반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삼성전자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노사 양측의 주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협의를 지원했으나 노조가 이날 새벽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며 "어렵게 마련된 사후조정이 무산된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회사는 노조의 결정이 미칠 파급 영향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이번 결정은 협상 타결을 기다려온 임직원은 물론 주주와 국민들에게도 큰 걱정과 불안을 끼칠 수 있는 행동"이라며
-
미래에셋운용 반도체TOP10 ETF 첫 분배금 170원 지급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첫 분배금으로 주당 170원을 지급한다. 지난달 21일 상장 이후 한 달 만에 순자산 400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투자하면서 옵션 프리미엄까지 분배 재원으로 활용하는 월배당형 액티브 ETF의 성과가 본격 가시화되는 모습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가 이달 첫 분배금으로 주당 170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1.27% 수준이며 분배 기준일은 15일 지급일은 19일이다.이 상품은 반도체 투자와 월배당 구조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면서 개별 주
-
코스피 7494선 하락…외국인 1조 순매도 충격
코스피지수가 개장 직후 외국인의 조 단위 매도세에 밀리며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면서 단기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본격적으로 출회되는 양상이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95% 하락한 7494.3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장 초반부터 7500선을 내주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수급은 외국인 매도와 개인·기관 매수가 정면 충돌하는 모습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927억원과 2516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은 1조54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대형 반도체주가 약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가
-
LS증권, 오는 23일 개인투자자 대상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LS증권이 국내 주식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전략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스피지수가 7000선을 돌파하며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에게 거시경제 전망과 주식시장 방향성을 함께 짚어주는 자리로 마련됐다.세미나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진행된다. 평일 오후 시간대에 진행되는 만큼 직장인 투자자와 전업 투자자 모두 참석 가능한 일정이다.세미나는 거시경제 진단과 시장 전망 두 트랙으로 구성됐다.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부교수가 2026년 거시경제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고 △LS증권 염승환 이사는 국내 주식시장의 미래에 대해 강연
-
주류업계 친환경 패키징 경쟁...국순당, 막걸리 첫 ‘재생 플라스틱 라벨’ 도입
환경 규제 강화와 소비자의 친환경 소비 확산에 따라 주류업계의 패키징 혁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병·캔·페트 용기뿐 아니라 제품 라벨까지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는 등 포장재 전반으로 친환경 전환 범위가 확대되는 모습이다.국순당은 ‘국순당 쌀막걸리 500㎖ 캔’ 제품에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를 적용한 라벨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막걸리 업계에서 재생 플라스틱이 포함된 라벨을 상용화한 것은 처음이다.이번 라벨은 제품 정보가 인쇄되는 필름 소재에 재생 플라스틱을 일부 혼합한 형태로, 기존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플라스틱 감축과 순환경제 구축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
-
IBK투자證, '투자도 가치도 레벨업' 2차 이벤트 가동
IBK투자증권이 국내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투자도 가치도 레벨업'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스피지수가 7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1차 이벤트의 흥행을 바탕으로 거래 고객 저변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이번 이벤트는 1차 이벤트 참여 고객도 다시 참여할 수 있다. 1차 참가자에게도 동일한 기회를 제공해 단골 고객의 추가 거래를 유도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까지 끌어들이는 이중 전략을 택했다.2차 이벤트는 1차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 구간별 추첨을 통해 다양한 박스형 상품을 증정한다.증정 상품은 세 가지 박스로 구성됐다. △수수료 무료 쿠폰 등을 포함한 '쿠
-
한투운용 ACE 美 우주테크 ETF 순자산 2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한 달여 만에 순자산총액(AUM) 2000억원을 돌파했다. 재사용 발사체와 인공지능(AI) 기반 위성 데이터, 우주 데이터센터 등 '뉴 스페이스(New Space)' 영역에 특화된 액티브 운용 전략이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견인하면서 우주 테마 ETF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는 모습이다.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의 순자산총액(AUM)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의 순자산총액은 2047억원으로 집계됐다.자금 유입 속도가 가파르다. 해당 ETF는 지난 4월 14일 상장 이후 6거래일 만에
-
[HMM50년 돌아보기-41] LNG운송 및 벌크 전용선사업 매각
현대상선은 1994년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사업을 시작하여 한국가스공사, 포스코, 발전공기업 등을 주요 화주로 하는 국내 대표 LNG수송 네트워크를 운영해 왔다. 운항선박은 약 10척 규모로, 주로 한국~카타르·오만·말레이시아 항로를 담당했다. 당시에도 한국가스공사와 최장 2028년까지 장기운송계약을 맺어 운영하고 있었고, 해마다 국내 LNG 수요량의 약 20% 정도인 730만t을 수송하는 유력한 사업부문이었다.하지만 LNG선은 척당 2000억 원이 넘는 고가의 건조비와 정교한 운영기술이 요구된다. 이 때문에 사업을 지속하는 데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했다.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
-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5월 1위...“브랜드 소비 증가”
최근 한달간 실시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한국관광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예술의전당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뒤를 이었다.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3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67,271,405건을 분석한 결과, 한국관광공사가 브랜드평판지수 9,259,536을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66,722,768건) 대비 0.82% 소폭 증가한 수치다.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국관광공사, 예술의전당,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체육회,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저작권위원
-
한화생명,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1위...미래에셋·교보생명 순
최근 한달간 실시된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한화생명이 1위를 차지했다.이어 미래에셋생명과 교보생명이 뒤를 이었다.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생명보험사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2,857,993건을 분석한 결과, 한화생명이 브랜드평판지수 4,432,820을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26,234,572건) 대비 12.87% 감소한 수치다.생명보험 브랜드평판 2026년 5월 순위는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 신한라이프, 흥국생명, NH농협생명,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DB생명, KB라이프생명, 아이엠라이프, 메트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