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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신작 출시 앞둔 게임사들…회심작 내놓고 주도권 경쟁 '맞불'
펄어비스와 넷마블, 데브시스터즈 등 국내 대표 게임사들이 연이어 신작을 쏟아내며 치열한 주도권 경쟁에 돌입할 전망이다. 오픈월드와 콘솔 확장, 대형 IP 등 각 사의 전략이 맞물리며 향후 성패를 가를 분기점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8년 만의 신작 ‘붉은사막’을 오는 20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 ROG 엑스박스 엘라이 등이다. 총 14개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공략에도 박차를 가했다.‘붉은사막’은 광대한 오픈월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동료들의 여정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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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소민 KROH 대표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프로젝트 '시각적 서사 설계' 눈길
문화외교 플랫폼 KROH(Korea Resonance Hub, 이하 'KROH')를 이끄는 홍소민 대표가 한불 수교 140주년이라는 역사적 분기점을 맞아, 민간 차원의 문화외교가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홍 대표는 이번 수교 기념 시각 프로젝트의 총괄 기획 및 프로듀싱을 맡아, 단순한 기록을 넘어 양국이 공유하는 미학적 가치를 하나의 장면으로 응축해 냈다.이번 프로젝트의 페르소나로는 배우 전지현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필릭스가 낙점되어 한불 수교 140주년 공식 홍보대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진행된 이번 영상 및 사진 작업은 향후 양국 간의 주요 문화 프로그램과 국가적 홍보 활동의 얼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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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만 아미 모셔라"…광화문 물들인 보랏빛에 식품·유통업계 'BTS 특수' 총력전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을 앞두고 국내 유통·식품업계가 'BTS 특수'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던 '아미(ARMY·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덤)'가 서울 광화문으로 집결하고 있어서다. 21일 오후 8시로 예정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광장 무료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앞두고 기업들은 팝업스토어부터 공항 식음료(F&B), 편의점 물류 전쟁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글로벌 팬덤' 소비 흡수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21일 식품·유통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백화점과 면세점업계는 매장 외관을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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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햇빛소득마을’ 본격 추진…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 시동
고흥군이 마을 단위 태양광 발전을 통한 에너지 자립과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 ‘햇빛소득마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전날인 19일 군청 우주홀에서 마을 이장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사업 설명회를 열고 추진 방향과 참여 방안을 공유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자리는 정부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햇빛소득마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1차로 선정된 34개 마을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전략이 제시됐다. 설명회에서는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는 조합 설립 필요성과 함께 향후 중앙정부 정책 흐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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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군민 참여형 정책 공모…미래 전략 아이디어 발굴 나서
완도군이 군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발굴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군은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상반기 군정 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운영하며, 주민과 국민의 다양한 제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행정 중심의 정책 결정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정책 수요자인 군민의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체감도 높은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취지다.공모 분야는 완도의 미래 성장과 직결된 핵심 과제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치유 관광 활성화,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블루카본), 섬 지역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 청년 유입 및 정착 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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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 걱정 덜었다”…해남 내장항, 안전·기능 대폭 개선 완료
해남군이 어항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내장항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군은 20일 송지면 내장항 일대에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준공식을 열고, 어업 기반시설 개선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사업 이후 단계로 추진됐다.내장항은 어선 규모에 비해 정박 공간이 크게 부족해 기상 악화 시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실제 수용 능력이 보유 어선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쳐 태풍 등 재난 상황에서 취약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이에 해남군은 총 50억 원(국비 35억 원 포함)을 투입해 항만 구조를 전면적으로 손봤다. 주요 내용은 선착장 연장, 물양장 확장, 방파제 보강, 선박 인양 공간 확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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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주영 명예회장 25주기 기일, 범 현대가 청운동서 추모(종합)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별세 25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오너 일가가 고인의 마지막 삶의 체취가 남아 있는 청운동 자택에 모여 고인을 추모했다.범 현대가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25주기를 오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에서 제사를 지냈다.이날 오후 6시 2분 즈음 가장 먼저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이 도착했고 곧바로 장손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도착했다.이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규 HDC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등이 차례로 참석했다.정몽준 이사장은 취재진을 향해 두어번 고개를 숙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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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기대·우려 교차…“300만 장 판매 무리 없을 것"
펄어비스가 약 7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신작 ‘붉은사막’을 20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다만 초기 평가가 기대치를 밑돌면서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장 예상 수준의 판매 성과는 가능할 것으로 보면서도, ‘검은사막’급 흥행 재현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성패는 운영진이 라이브 서비스 과정에서 진정성을 얼마나 보여주느냐와 더불어 지적된 단점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달렸다는 평가다.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을 이날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애플 맥 등 주요 플랫폼에 동시 출시했다. 총 14개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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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안 삼성重 대표 “3X 전환의 퍼스트무버 되겠다”
삼성중공업은 20일 경가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R&D센터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총에서는 ▲5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최성안 선임의 건 ▲사외이사 이연승 선임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날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3X 전환을 통한 미래 성장, 초격차 기술 확보, 글로벌 사업 고도화를 주요 3대 사업 방향으로 제시했다.최 부회장은 “삼성중공업이 3X 전환의 퍼스트무버가 되겠다”고 밝히며 최근 조선업계 최초로 가동한 배관 자동화 공장 ‘SHI 파이프 로보팹’을 3X 기술 융합의 획기적 성과로 소개했다.‘SHI 파이프 로보팹’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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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25주기-4] “중공업 발전은 국가안전보장과 직결”
국제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최소한 10만 대는 생산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 자동차 공업이 좋은 국내시장에서 비싼 값을 받아가면서 10만 대를 팔려고 한다면 그것은 백년하청일 것입니다. 세계시장을 상대로 10만 대 규모의 자동차 공장을 차려서 대담하게 세계시장에 도전할 수 있느냐가 바로 자동차 공업 발전의 핵심적인 열쇠인 것입니다. 그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제가 저희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안됐지만 오늘날 <조선공사>나 <현대조선>이 세계시장을 상대로 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배의 질이 세계시장에서 뒤떨어져 있을 것 같으면 한국에 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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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25주기-3] “첫 선박 건조 후 29억 원 이익 남겨”
저희 조선소는 확실히 첫 번째 건조한 배의 결손을 매꾸고도 29억 원의 이익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세무서에 신고했기 때문에 허풍도 낭설도 아닙니다.그러면 그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그런 이익을 낼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선진 공업국들이 높은 수준의 관리비나 인건비를 지출하는 반면에 우리는 저렴한 경영비, 관리비, 인건비로 운영했다는 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소라는 것은 기계시설보다 토목건축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데 우리 조선소는 항만, 안벽, 드라이도크 등의 토목 건축에 있어서 일본이나 선진 공업국가들보다 2분의 1 이상에서 3분의 2까지 싸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기계시설을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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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25주기-2] “포항제철 국제 경쟁력, 중공업 장래 밝아”
중공업을 일으키려는 마당에 우선 제철공업을 일으키지 않고는 안 된다하는 방향으로 나간 것은 참으로 현명한 결정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날 <포항제철>이 국제 경쟁력을 가지게 됨으로써 한국 중공업의 장래는 한층 밝아지게 된 것입니다.중공업은 어떤 분야건 간에 건설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철을 생산 원자재로 하고 있고 그 소요량이 막대하기 때문에 철을 외국에서 수입하게 되면 경쟁력을 잃게 되고, 따라서 절대로 중공업 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포항제철>을 건설할 때도 과연 막대한 투자를 해서 경공업이나 농업에 힘쓰는 것보다 이익이 나겠느냐는 논란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논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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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25주기-1] “부(富)와 강(强) 겸비한 중화학 공업 완성해야”
3월21일은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타계 25주년을 맞는다. 정주영 명예회장은 다수의 사업을 일으켰으며, 특히 중공업의 전 분야에 참여해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그가 주도해 발전시킨 대한민국 중공업은 현재 조선산업 세계 1위, 자동차 세계 3위, 철강 세계 6위 등의 강국으로 부상했다. 최근 미래 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방위산업도 중공업의 뒷받침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정주영 명예회장은 1975년 2월 17일 국방대학원에서 ‘한국의 중공업정책’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시행했다. 이 강연은 현대그룹의 중공업 사업을 통해 한국의 중공업 산업 변천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정주영 명예회장의 강연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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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모트롤 인수 1년…매출 2100억 달성·내부조달 확대
두산밥캣이 인수한 유압기기 전문 기업 모트롤이 연간 기준 첫 성적표에서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장비 핵심 부품의 내부 조달이 확대된 영향이다. 다만 인수 초기 관련 비용이 반영되며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20일 두산밥캣 연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모트롤이 주축인 유압기기 부문 매출은 1억4719만달러(약 2112억원)로 전년 대비 약 4.5배 증가했다. 전년도에는 인수 시점 영향으로 약 3개월치 실적만 반영된 데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됐다.과거 두산그룹에서 분리돼 사모펀드에 매각됐던 모트롤은 밥캣에 재편입된 이후 1년 만에 내부 부품 공급망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303만달러(약 43억원)의 순손실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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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글래스루이스도 주주총회 회사 측 안건 지지”
세계적인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가 오는 25일 열리는 ㈜영풍 제75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회사 측이 상정한 주요 안건들에 대해 대부분 찬성을 권고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영풍에 따르면, 글래스루이스는 회사가 제안한 독립이사 명칭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안, 감사위원회 위원 분리선출 인원 확대 정관 변경안 등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선 안건에 대해 모두 찬성을 권고했다. 또 회사가 추천한 권홍운 사내이사 후보, 박정옥·최창원·허성관 이사 후보 선임안과 전영준·허성관 감사위원 선임안 등 주요 임원 안건에 대해서도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앞서 또 다른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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