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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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완도군이 행정안전부의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재난관리평가는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 전반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군은 재난안전 예산 운영과 담당 공무원 전문교육,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및 복구 체계, 주민 참여 안전문화 확산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 예방부터 신속한 대응, 피해 복구까지 이어지는 관리 체계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이번 선정으로 완도군은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되며, 이를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기반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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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여름방학 가족 예술체험 참가자 16일부터 선착순 모집
고흥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고흥아트바캉스-휘적휘적 스틱 댄스' 참가자를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오는 8월 1일 고흥 꿈꾸는예술터에서 진행되며, 7~13세 아동과 보호자가 한 팀을 이뤄 음악과 컬러 스틱을 활용한 다양한 신체 표현 활동을 체험한다. 가족 간 협동심과 소통을 높이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며, 신청은 고흥 꿈꾸는예술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예술을 매개로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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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쓰오일, 같은 공정인데 '완공'·'준공'…샤힌 용어 '제각각'
에쓰오일(S-Oil)이 초대형 석유화학 투자사업인 '샤힌 프로젝트'와 관련해 공시하는 과정에서 동일 공정에 서로 다른 용어를 혼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문 약어인 MC(Mechanical Completion)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기계적 완공'과 '기계적 준공'을 함께 사용한 것이다. 다만 완공과 준공은 통상적으로 의미가 상이하게 여겨져 일부 투자자의 혼선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용어를 일관되게 통일하고 명확한 설명을 덧붙이는 게 바람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쓰오일(S-Oil)은 지난달 샤힌 프로젝트의 투자 종료일을 기존 6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정정 공시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총 9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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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10] 'LG정밀'로 변경, 신경영체제 구축
1995년 1월 1일 그룹에서는 새롭게 ‘LG’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룹 전체의 비전을 명화하게 전달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강력하고 선명한 명칭이 필요했기 때문이다.그룹의 명칭이 정해지자 그간 럭키, 금성, 럭키금성, 희성 등의 명칭을 혼용하던 각 계열사는 ‘LG’를 중심으로 사명 개정을 추진했다. 금성정밀 역시 1994년 9월 사내에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에 따라 ‘LG정밀’로 사명을 변경했다.사명 변경뿐 아니라 1994년 초 제대 손기락 사장이 취임하면서 경영혁신을 통해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는 1991년 금성정밀이 금성전기 방위사업부문을 통합할 때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전문경영인이었다. 그런만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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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게임업계, 무더위 날릴 콘텐츠 대전 돌입
게임업계가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이용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대규모 업데이트 경쟁에 돌입했다. 특히 이 시기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해변이나 바캉스 테마 등 여름 특유의 콘셉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즌인 만큼, 각 게임사들은 계절감을 살린 화려한 비주얼과 풍성한 혜택을 결합한 맞춤형 이벤트를 대거 선보이며 이용자 몰이에 나서고 있다.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여름철은 학생들의 여가 시간이 늘어나고 직장인들의 휴가 시즌이 맞물리는 게임업계의 전통적인 최성수기다. 그런 만큼 올해 주요 게임사들의 여름 전략은 단순히 즐길 거리를 추가하는 일회성 업데이트에 그치지 않는다. 장기간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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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2일 폴더블 3종 공개…애플 진입 앞두고 승부수
삼성전자가 오는 22일 영국 런던에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 2026'을 개최한다.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과 개인화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6' 초대장을 공개하고 한국시간 기준 오는 22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언팩의 주제는 '새로운 형태가 펼쳐진다'로 기존 폴드·플립 중심이던 폴더블 라인업을 재편하고 새로운 폼팩터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업계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Z 폴드8,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갤럭시 Z 플립8 등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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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9] 금성전기 방위사업부문 인수…신성장동력 확보
1990년대에 접어들며, 금성정밀은 성장의 전기(轉機)를 맞이했다. 그룹 사업구조 재편의 일환으로 자매사인 금성전기의 일부 사업부문을 인수하게 된 것이다. 1970년 설립된 금성전기는 국내 전송사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나, 1980년대 중반에 들어 업체 간 치열한 경쟁에서 뒤처지고 말았다. 매출의 30~40%를 차지하던 전송사업 수주 실적이 크게 저조해졌던 것이 이유였다.심각한 수익성 악화로 금성전기는 경영 위기에 처했다. 그룹은 경영혁신 운동인 ‘F-88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업구조 개편을 단행하면서 금성전기가 수행하고 있던 여러 사업을 다른 계열사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방위사업부문을 금성정밀과 통합하는 방안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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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실리콘 음극재 양산 준비...350억 시설투자
HS효성이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양산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해 벨기에 첨단소재 기업 유미코아와 손잡고 실리콘 음극재 사업 진출을 선언한 데 이어 합작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 투입에 나서면서 실행 단계로 넘어가는 모습이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S효성과 HS효성첨단소재는 벨기에 자회사 HS효성에너지솔루션BV와 국내 생산법인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에 대한 유상증자를 각각 결정했다.우선 HS효성첨단소재는 HS효성에너지솔루션BV에 2000만유로(약 345억원)를 현금 출자한다. 이는 지난해 유미코아와 약정한 총 1억2000만유로 투자 가운데 세 번째 자금 집행이다. 앞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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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中 '빌리빌리 월드' 첫 참가…게이밍 OLED 시장 공략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최대 서브컬처 박람회인 '빌리빌리 월드(Bilibili World) 2026'에 처음 참가해 중국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나선다.삼성디스플레이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빌리빌리 월드 2026에서 90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빌리빌리 월드는 중국 콘텐츠 플랫폼 빌리빌리가 2017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애니메이션·만화·게임(ACG) 분야를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20여 개국에서 40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7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행사에서 OLED와 QD-OLED가 적용된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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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날씨에 따라 AI로 맞춤 선박 항로 열어준다”
HD현대의 해양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글로벌 1위 기상정보 기업 ‘웨더뉴스’와 날씨 변화에 따라 인공지능(AI)이 최적의 선박 항로를 제시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일본 지바시에 위치한 웨더뉴스 본사에서 양사간 ‘사업 협력 기본합의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엔 김성준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와 이시바시 토모히로 웨더뉴스 대표 등 양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를 통해 양사는 △AI 항로 최적화 결합 솔루션(OSR-OW: Optimum Ship Routeing X OceanWise)의 국내 초도 계약 추진 △글로벌 고객사 대상 공동 마케팅 진행 △선박 데이터 및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협력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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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후원...사회복지 관심 증가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중증 질환을 앓는 어린이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후원금은 장기 입원이나 통원 치료를 받는 환아와 보호자를 위한 수도권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병원 인근에서 환아 가족이 함께 머물며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으로, 국내에서는 2019년 양산부산대병원에 첫 번째 하우스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23년부터 양산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유제품과 음료, 간식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도권 하우스 조성을 위한 후원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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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플러스, 뮤지컬 콘텐츠 서비스 확대...'어쩌면 해피엔딩' 첫 공개
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뮤지컬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한다.삼성전자는 공연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좌석 위치나 시청 환경에 따른 차이를 줄이기 위해 삼성 TV 플러스에서 뮤지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첫 작품은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오리지널 한국 공연이다. 구형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삼성 TV 플러스 내 STN(Samsung TV Network) 채널에서 공개된다.삼성전자는 이후에도 대표 뮤지컬 작품을 매달 선보일 계획이다.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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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 확정...미국 역사상 2위 IPO 기록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주식예탁증서(ADR) 기업공개(IPO)에서 공모가를 주당 149달러로 최종 확정하고 총 40조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IPO다.SK하이닉스는 10일(현지시간) ADR 공모가를 주당 149달러(약 22만4000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모 물량은 전체 발행 주식의 2.5%에 해당하는 1억7790만주로, ADR 1주는 한국 보통주 10분의 1의 가치를 지닌다.이번 공모에서 주목할 점은 통상 대형 IPO에서 투자자 유인을 위해 기존 주가보다 낮은 가격에 발행하는 관행을 깨고 '프리미엄 프라이싱'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확정 공모가 149달러는 직전 영업일 한국 증시 보통주 종가(218만6000원·약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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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8] No.1 방위산업체 향한 비전 수립
1980년대에 들어서 정부는 자주국방 정책에 힘입어 방위산업이 자립기반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방위산업에 대한 정책 방향을 대폭 바꾸기 시작했다. 정부 주도의 지원책보다 경제성에 입각한 업체의 자생적인 기술 생산 역량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전환한 것이다.그 덕분에 해외 구매가 불가피한 최첨단 정밀병기와 고도 기술 장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재래식 기본 병기류 및 장비 등을 자급할 수 있었다. 1986년, 군 전체 장비 및 물자 구입액의 64%가 국내 생산품으로 채워졌다. 외관상으로는 우리 방위산업계가 활황을 맞는 듯했다.하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 방산물자에 대한 국내 수요가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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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소비 살아난다...여행 수요 회복에 유통·호텔업계 여름 특수 기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여행과 유통, 숙박, 외식업계가 성수기 수요 잡기에 나섰다.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외 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여름 소비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휴가철이 연중 최대 성수기인 만큼 여행객의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고객 확보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6월 셋째 주 기준 누적 10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한 달 빠른 속도다.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소비액도 지난 5월 2조1222억원을 기록하며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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