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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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여수항공대, 석유제품운반선 외국인 선원 응급환자 이송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 여수항공대는 지난 19일 오후 4시경, 여수시 돌산 동방 5마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5만 9천톤급 석유제품운반선으로부터 선상에서 넘어져 두피 찰과상 및 경추 손상 추정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 이송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환자는 중국국적 선원(97년생)으로 거동이 불가하고 경추부 손상이 의심되는 만큼 매우 위중한 상황으로 판단, 헬기 이송을 요청한 상황이었다.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여수항공대 헬기(팬더, B513)를 현장으로 급파하고, 현장에 도착함과 동시에 항공구조사와 응급구조사가 석유제품운반선 상공에서 직접 호이스트를 이용 하강하여, 응급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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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수출 날개’ 달아주고 ‘핵심 인재’ 꽉 잡는다
순천시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수출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수출항만 선적비 지원 사업’과 장기 재직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속을 지원하는 ‘장기재직 근로자 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금리·고물가·보호무역 강화 등 복합 위기로 고전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 숨통을 틔워주기 위해 순천시는 올해 수출물류비와 인력 유지 지원에 총 2억 5천만 원(수출항만 선적비 지원 사업에 1억 5천만 원, 장기 재직 근로자 지원 사업에 1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수출 확대 지원과 인력난 해소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특히 이번 사업들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혜택을 확대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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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다, 섬에서 산다’ 섬살이 체험 참가자 내달 3일까지 모집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 섬에서 산다’ 섬살이 체험 지원사업 참가자를 3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여수시 관내 10개 섬에서 일정 기간 머물며 섬의 문화와 일상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개인 SNS에 콘텐츠로 제작·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요트 체험 참여와 관련 콘텐츠 제작을 필수 조건으로 포함해 해양관광 자원 홍보를 강화한다.지난해에는 총 44팀 95명이 참여해 만족도 95%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내실화해 추진할 계획이다.모집 규모는 총 16개 팀 64명 이내로 팀당 2~4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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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배우겸 작가 차인표 초청 보성자치포럼 3월5일 개최
보성군은 오는 3월 5일 오후, 채동선 음악당에서 국내 대표 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차인표 작가를 초청해 제380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차인표 작가에게 듣는 하루를 바꾸는 세 가지 습관이란 주제로,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삶의 태도와 생각의 전환, 그리고 꾸준한 습관의 힘에 대해 함께 성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차인표 작가는 배우로서의 삶을 넘어, 꾸준한 집필과 사유를 통해 인간과 삶의 본질을 이야기해 온 작가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특히 그의 대표작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2024년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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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명품 진도김, 친환경 국제표준 인증 취득…지속 가능 인증"
진도군은 명품 진도 김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김 산업’을 위한 국제표준 인증인 ASC-MSC 해조류, CoC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ASC는 2010년에 세계자연기금(WWF)과 ‘네덜란드 지속 가능한 무역(IDH)’이 비영리 국제기구로 설립한 양식관리 협회에서 해양오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인증 제도이며, MSC는 지속 가능한 자연산 어업을 인증하는 국제표준으로, 수산 자원이 고갈되지 않도록 책임 있게 어획된 수산물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CoC 인증은 ASC-MSC 인증 제품을 가공, 유통,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인증 제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소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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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강진군, 고향사랑 교차기부로 상생협력 강화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종합민원실 직원과 강진군 주민복지과·총무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응원하며 교차 기부를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차 기부에는 양 지자체에서 각각 22명의 직원이 참여해 총 22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이는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됐으며, 지역 발전과 상생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참여 직원들은 기부와 함께 “우리의 작은 마음이 지역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지역을 살리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등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양 기관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지속적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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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52건 선제 발굴
전라남도 나주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52건을 선제 발굴하며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나섰다.나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 16건, 계속 36건 등 총 52건의 국고사업을 발굴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발굴한 사업은 총사업비 5조 5625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2027년도에 건의할 국비는 신규사업 250억 원을 포함해 총 1712억 원이다.시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실행 가능한 사업 중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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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 지원…"교육비 50%·최대 70만원"
무안군(군수 김산)은 치유농업 활성화와 지역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및 시설 운영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으로, 국가자격으로 지정된 전국 19개 양성기관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이수한 뒤 농촌진흥청이 시행하는 1·2차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1·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비의 50%(1인 최대 70만원)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총 5명을 선발한다. 선정자는 교육과정을 최종 이수한 후 교육비를 지원받는다.신청은 2026년 3월 31일까지며, 신청자는 치유농업 양성기관 교육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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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마늘·양파 농가 월동 관리 철저 당부…“저온 피해 주의”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마늘·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월동 관리를 당부했다.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작물의 생육이 둔화하고, 잎끝의 색깔이 변하는 등 저온 피해 초기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월동작물은 기온 변화에 민감해 갑작스러운 한파가 발생할 경우 생육 정지나 동해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생육이 저조한 양파는 기온 상승기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겨울철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강우가 많으면 토양 수분이 얼었다 녹는 과정에서 땅이 팽창하는 ‘서릿발’ 현상이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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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세부 실행 계획 수립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완도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세부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한 전시 연출 및 회장 운영·이벤트 대행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의 미래’라는 주제로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박람회는 ‘기후 위기 대응’과 ‘2050 탄소 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 해조류산업의 미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산업형 박람회로 치러진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범우 부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시 연출 콘셉트 ▲전시관 등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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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 연휴 산불 예방 현장 점검…"근무자들 격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산불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읍·면 산불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 근무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건조한 날씨와 성묘객 및 귀성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실시했으며, 지난 18일 공영민 군수는 각 읍·면 근무지를 순찰하며 근무 실태와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했다.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의 안전관리와 불씨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은 예방 중심의 예찰 활동과 주민 안내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공영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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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자립 도시’ 본격 시동
보성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발맞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본격화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군은 상반기 중 ‘보성군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발전 가능 입지 발굴, 발전원별 추진 전략, 주민 참여 사업 모델, 계통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이를 바탕으로 득량만 간척지와 보성강, 주암호 등 풍부한 수자원과 일사량 등 지역 여건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군 소유 주차장과 유휴부지 등 공공자산도 발전사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민이 희망하는 발전 가능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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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 EBS ‘명의’ 출연…급성 심근경색 집중 조명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가 오는 20일 밤 9시 55분 방영되는 EBS 1TV ‘명의’ <급성 심근경색-당신의 심장이 멈출 수도 있다> 편에 출연해 돌연사의 주범인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을 알린다.국내 사망 원인 2위인 급성 심근경색증은 예고 없이 찾아와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19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는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와 함께 관상동맥이 막혀 발생하는 응급 상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긴박한 의료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방송에서는 화장실에서 쓰러진 40대 남성과 파크 골프 중 심인성 쇼크가 온 60대 남성의 사례를 통해, 막힌 혈관을 뚫어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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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6년 농촌진흥시범사업 본격 추진
장흥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농촌진흥 분야 국·도비 지원사업과 군 자체 시범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심의회는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작목별 대표 농가 등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4개 분과, 총 22개 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주요 확정 사업으로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농촌체험농장 기반 조성 및 육성 시범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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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6년 지역 주도형 C형 간염 퇴치사업 본격 추진
진도군은 올해부터 ‘지역 주도형 감염병 대응’ 정책의 하나로 시형(C형) 간염 퇴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본 사업은 조기 검진과 치료 연계를 통해 만성 간질환과 간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수명을 연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진도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고군면과 임회면을 대상으로 시형(C형) 간염 퇴치 시범 사업을 추진했었다.해당 기간에 총 3,063명을 대상으로 항체 검사를 한 결과, 148명이 항체 양성자로 확인됐으며, 이 중 39명이 시형(C형) 간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도군은 39명의 확진자 가운데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33명에 대해 치료비를 지원해 치료를 완료했으며, 이는 시형(C형) 간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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