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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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관광시대 고흥, 머무는 여행으로 관광의 판을 바꾼다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눈앞에 둔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26 관광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며 지역 경제에 온기를 더하는 내실 중심의 관광 정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의 핵심은 ‘관광 경험의 밀도’에 있다. 고흥군은 우주항공 자원부터 섬과 해양, 치유의 숲, 남도 미식까지 다양한 관광 자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었다. 낮에는 바다의 바람을 느끼고 밤에는 우주의 별을 마주하는 여행, 육지에서 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여행을 설계해 관광객이 고흥에서 이틀 이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구상이다.특히 콘텐츠 운영 방식을 혁신한다. 군은 상반기부터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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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지역 농협 6곳과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업무협약
장흥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해 이창원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장, 박철환 장흥군 조합운영협의회장(용산농협 조합장) 등 6개 지역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중앙정부의 ‘1시·군 1통합RPC’ 정책에 따라 관내 6개 지역농협이 공동 참여하는 통합RPC를 구축해 쌀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벼 가공시설 현대화를 통해 장흥쌀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장흥군과 지역농협은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 공동 참여할 계획이다.이날 체결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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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광주시교육청-전남도교육청 “광주·전남 대부흥 열 것” 공동합의
광주시·전남도·광주시교육청·전남도교육청이 광주·전남 행정 대통합에 함께 하기로 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4자 협의체 간담회’를 갖고, 통합 특별시와 특별시교육청 출범을 목표로 ‘광주‧전남 대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이들은 공동 합의문에서 4개 행정기관은 광주‧전남 통합 광역지방정부와 광역지방교육청 출범이 역사적 사명임을 공감하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통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4자 협의체’는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2026년 2월 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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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14일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무안군에 따르면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총 44개 사업단, 3,138명 규모로 운영되며, 이는 전년 대비 138명이 증가한 수치다.수행기관별로는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6개 사업단 450명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 6개 사업단 657명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6개 사업단 287명 ▲무안시니어클럽 25개 사업단 1,714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군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 시작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활동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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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토마토 뿔나방 조기 예찰 및 즉시 방제 당부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시설재배 토마토 농가에서 토마토 뿔나방(Tuta absoluta)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즉각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토마토 뿔나방은 초기 방제를 놓칠 경우 단기간에 하우스 전체로 확산해 수량 감소나 상품성 하락은 물론, 심하면 수확 포기로 이어질 수 있다.토마토 뿔나방은 유충이 작물 내부를 가해하는 특성상 겉으로 피해가 보일 때는 이미 대량 발생단계인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예찰과 선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최근 기온 상승과 시설 내부 고온 환경은 뿔나방의 증식을 더욱 빠르게 만들고 있다.이에 따라 나주시는 토마토뿔나방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이 5대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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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실내수영장, 개장 첫해 이용객 6만 7천명 돌파
전남 함평군에 지난해 개장한 함평실내수영장이 개장 첫해 이용객 6만 7천명을 돌파하며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해 개장한 함평실내수영장 운영 결과 총 6만 7568명이 이용하였으며 수영 강습 프로그램과 자유 수영을 병행하여 군민 전 연령이 고르게 이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되었다”고 14일 밝혔다.함평실내수영장은 ▲학생 수영 교육 ▲지역 수영 동호회 활동 ▲노년층 건강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활용되어 공공 체육시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어린이·청소년·성인·노년층 맞춤으로 운영된 수영 강습 프로그램은 기초 수영 능력 향상과 재활·건강 관리 측면에서 수강생들의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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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반려동물과 함께 ‘남도음식’ 즐겨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을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라 시행되며,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음식점 이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출입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한정된다.주요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은 ▲식품취급시설에 반려동물이 출입할 수 없도록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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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반값 관광 택시 타고 힐링 투어하세요
완도군은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광 택시’를 운영한다. ‘완도 관광 택시’는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 관광객이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택시 기사와 함께 이동하며 문화·관광 정보 등을 안내해주는 사업이다.택시는 체도(육지)권의 경우 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도서 지역은 청산면에서 이용 가능하다.관광 택시 운행 요금은 체도(육지)권의 경우 2시간에 5만 원, 3시간은 7만 원, 5시간은 10만 원이며, 청산면은 1시간에 5만 원, 2시간에 7만 원으로 택시 요금의 50%는 완도군이 지원한다.관광 택시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이용 2일 전까지 완도 관광택시(061-5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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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AI·에너지 투자유치, 인구감소도 멈췄다
해남군의 인구 감소세가 25년여만에 멈췄다. 지난해 12월 기준 해남군 인구는 전월에 비해 7명 늘어나는 깜짝 반전세로 돌아섰다. 지난 2013년 이래 매달 100여명씩 감소하던 인구가 지난해 11월 들어 9명 감소한데 이어 12월에는 처음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전입을 통한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한달동안 해남군에 전입한 인구는 356명으로, 전출인구에 비해 64명 증가했다. 인구 증가를 견인한 지역은 산이면과 화원면이다. 각각 24명, 14명이 증가했으며, 해남읍과 삼산면, 북평면, 황산면 등도 뒤를 이어 인구가 증가했다. 산이면과 화원면은 최근 삼성SDS의 국가AI컴퓨팅센터와 LS전선㈜의 해상풍력 전용항만 구축 등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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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유자축제, 3년 연속 전남도 대표축제 선정 쾌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대한민국 최대 유자 산지인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개최된 ‘고흥유자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축제심의위원회에서 3년 연속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현장 평가 50%와 서면·발표 평가 50%를 거쳐 이뤄졌으며, ▲콘텐츠 차별성 ▲조직 운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관리체계 등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른 호평을 받았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도비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흥유자축제는 외부 대행사 중심의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축제의 전 과정을 기획·운영하는 협력형 축제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유자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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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전라남도가 선정하는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 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축제의 콘텐츠 경쟁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차원의 체계적인 육성·지원을 받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라남도 대표축제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우수 축제를 발굴‧육성하고 전남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축제의 완성도와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축제심의위원회 주관으로 축제 기간 현장평가와 발표 심사 결과를 종합해 진행됐다. 지난 1월 8일 열린 발표 심사는 서면 자료 검토와 발표 평가를 병행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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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6년 응급의료 대응 강화…유관기관장 간담회 개최
신안군은 도서지역 주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응급의료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지난 1월 12일 신안군 보건소 주관으로 열린 ‘지역응급의료 유관기관장 간담회’에는 신안군, 신안소방서, 목포해양경찰서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속·안전한 응급의료 체계 구축 방안과 함께 ▲지역응급의료체계 개선 ▲응급환자 발생 시 기관 간 협조체계 유지 ▲골든타임 확보 대책 등 도서지역 맞춤형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응급의료 서비스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더욱 높여 주민 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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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순천시는 다가오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2일부터 23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5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분야별 세밀한 점검을 추진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비상대응 매뉴얼 수립 여부와 비상연락망 구축 상태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및 전선 배선 상태 ▲소방시설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설 명절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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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7일부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진도군은 ‘2026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2주 동안 진도군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실무 역량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교육 내용은 고품질 쌀 재배 기술을 비롯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논콩, 노지채소(대파, 배추 등), 만감류와 유자의 품목별 전문 재배 기술, 농업경영(농업정책, 법률) 교육 등 10개 과정이다. 원거리에 거주하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2월 3일부터는 ‘찾아가는 순회 교육’을 7개 읍면 사무소에서 진행한다.읍면 순회 교육은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의 교육 시간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직불금을 받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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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 거점 공공 체육시설 ‘웅천국민체육센터’ 개관
지난 12일, 여수시는 시민 체력 증진 및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건립한 ‘웅천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개관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사업 경과보고, 축사,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했다.웅천국민체육센터는 이순신공원 내에 연면적 2,495㎡,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국민체육진흥기금 40억 원, 특별교부세 6억 원, 시비 60억 원을 포함해 총 10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주요 시설로는 25m 4개 레인의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특히, 수영장은 지난 12월부터 올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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