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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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V “글로벌 규제 명확해지면 2050년 해운 에너지 소비 최대 25% 줄어”
노르웨이 선급협회 DNV는 “전 세 규제 환경만 명확해져도 2050년까지 해운 에너지 서비량을 4분의 1가량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DNV는 31일 발간한 제10차 ‘2050년 해운업계 전망 보고서(Maritime Forecast to 2050)’에서 ”글로벌 차원의 규제 방향이 보다 명확해질 경우 에너지 효율 기술 도입이 가속화돼, 2050년 글로벌 선대의 에너지 소비량이 지역별 규제만 적용될 때보다 최대 25%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보고서는 규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선주들의 장기 투자 판단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다양한 규제 시나리오에 따른 해운업계의 에너지 전환 방향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국제해사기구(IMO)의 넷제로 프레임워크(Net-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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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전력그룹사 최다 금상 기록...소비자 관심도 증가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혁신 경진대회에서 금상 8개를 추가하며 전력 그룹사 최다 금상 기록을 이어갔다고 31일 밝혔다.서부발전은 지난 28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막을 내린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 8개와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서부발전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과 상생협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9개 분야에 10개 품질분임조로 참가했다. 참가 분임조는 가스복합발전 수처리 공정 최적화와 인공지능 기반 설비진단·고장예지 시스템 적용, 안전한 친환경 발전현장 구축 등 발전설비 신뢰도와 품질을 높이기 위한 혁신 성과를 발표했다.특히 태안발전본부 '하모니'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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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생 아이돌 그룹 '에이아이돌' 깜짝 공개...소비자 관심도 상승
LG전자가 강남역과 삼성역, 광화문, 남대문, 명동 등 서울 주요 지역 디지털 스크린과 SNS 티저 영상을 통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온 신생 아이돌 그룹 '에이아이돌(AI-DOL)'의 정체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에이아이돌은 연예기획사가 아닌 LG전자가 만든 5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올인원 세탁건조기 신제품의 매력을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네오Y2K 콘셉트의 그룹으로 세탁·건조의 전 과정을 AI로 최적화하는 'AI 워시콤보'의 특징에서 착안해 노래와 춤, 비주얼 다방면의 역량을 갖춘 완성형 아이돌을 탄생시켰다.레트로와 퓨처리즘이 공존하는 에이아이돌의 스타일은 LG전자의 코어 테크와 AI 기술의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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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섬, 슈퍼섬유 'ACEPAR' 상업 생산...소비자 관심도 증가
태광그룹의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대한화섬이 고성능 특수소재 'ACEPAR'(액정폴리머, LCP)의 상업 생산 체제 구축을 마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대한화섬이 이번에 선보이는 'ACEPAR'(LCP)는 태광산업이 공급하는 슈퍼 섬유 'ACEPARA'(파라 아라미드)와 함께 산업용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할 핵심 전략 소재다. 두 제품은 고기능성 섬유 특유의 강점을 바탕으로 산업용 로프와 케이블, 복합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층의 세분화된 요구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ACEPAR'(LCP)는 액정(Liquid Crystal) 상태에서 방사되는 차세대 고기능성 섬유로 높은 인장 강도와 우수한 치수 안정성,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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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그리스 선주 고객 맞았다…탱커 6척 수주
SK오션플랜트가 해운업계 큰손인 그리스 선주사를 처음으로 고객으로 맞아들이며 유럽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SK오션플랜트는 그리스 선주사와 11만5000DWT(재화중량톤수)급 아프라막스(Aframax) 원유운반선 6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계약 규모는 약 6000억 원 수준이며, 계약에 포함된 추가 2척의 옵션 물량까지 발주될 경우 최대 약 8000억원 규모로 확대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경남 고성 소재 SK오션플랜트 조선소에서 건조되며, 2029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SK오션플랜트가 글로벌 해운시장의 핵심 고객군인 그리스 선주사를 신규 고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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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9월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 진행... AI 전문 인력 채용
롯데는 오는 9 1일부터 계열사별 채용 시기를 3·6·9·12월로 정해 지원자들이 채용 일정을 예측할 수 있는 수시채용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채용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웰푸드, 롯데건설, 롯데이노베이트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영업·마케팅·R&D·AI 등 50여 개 직무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신규 인재를 채용한다. 특히 롯데이노베이트와 롯데건설은 자연어·시각·음성 처리,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AI 전문 인력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아울러 롯데는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서강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고려대 등 전국 12개 대학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롯데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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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공사 없이 설치 가능한 제습 환기청정기 출시
경동나비엔이 덕트가 없는 주택에도 설치가 가능한 ‘제습 환기청정기 무덕트 시공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무덕트 시공 솔루션은 천장에 덕트를 매립하지 않고도 제습 환기청정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창틀키트와 급·배기 일체형 디퓨저를 적용해 조건에 따라 반나절에서 하루 만에 설치할 수 있다. 제습 환기청정기의 듀얼 제습 기반 정온제습 기술로 온도·습도·공기질을 관리하고, 에어모니터와 룸콘, 나비엔 스마트 앱을 통해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해당 제품은 기존 기축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앞서 2006년부터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환기설비 설치가 의무화됐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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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형 전동화 PBV ‘더 기아 PV7’ 티저 공개
기아가 대형 전동화 PBV(Platform Beyond Vehicle) 모델을 앞세워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기아는 전동화 PBV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인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31일 공개했다.PV7은 기아의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PBV다. 기아는 PV7을 통해 전동화 PBV 라인업을 대형급까지 확대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과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사용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PV7의 공간과 다목적성을 강조했다. 이미지와 영상에는 업무와 이동, 여가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되는 모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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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에 홍은희 부사장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 출신의 에너지 사업 전문가 홍은희 부사장을 영입하고 미래 에너지 및 수소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홍은희 부사장을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에너지·수소 사업의 글로벌 확장과 사업화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홍 부사장은 P&G코리아와 한국수출입은행을 거쳐 2007년부터 18년간 영국계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에서 근무하며 석유, LNG, 수소, 암모니아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의 사업 개발과 전략 수립을 담당했다. 자원 개발부터 공급·운송까지 사업 구조를 설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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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브랜드 리뉴얼...한국인 관심도 상승 "주거 만족도 최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31일, 변화하는 주거 패러다임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래미안(RAEMIAN) 브랜드 아이덴티티 체계(BIS∙Brand Identity System)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슬로건과 BI를 공개했다.◆ '높이에서 깊이로' … 시간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화하는 주거 가치최근 주거에 대한 인식은 입지와 면적, 가격 등 물리적∙자산적 가치를 넘어 집에서 보내는 시간과 경험, 개인의 취향 등을 중요하게 여기는 방향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삼성물산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From Height to Depth(높이에서 깊이로)'를 래미안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Deepen Your Life, RAEMIAN(깊이가 다른 삶, 래미안)'을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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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컨테이너선 2척 4445억원 수주, 상선 목표 107% 달성
삼성중공업이 상선 부문 수주 목표 달성을 넘어 추가 수주량을 늘리고 있다.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2척을 4445억 원에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12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이로써 삼성중공업 상선 부문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36척, 61억 달러로 이미 수주 목표 57억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선종 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4척(LNG-FSRU 1척 포함),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4척, 컨테이너운반선 4척, 원유운반선 12척 등이다.해양 부문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2기 등을 포함한 올해 전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05억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 달러의 76%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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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CLS CPA “작업시간 일률 제한 신중해야”...배송기사 95.9% 반대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가 야간배송 작업을 월 최대 12회로 제한하는 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CPA가 배송기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설문에서 작업시간 제한에 대한 반대 의견이 90%를 웃돌았다.CPA는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와 배송 계약을 맺고 지역별 배송업무를 담당하는 영업점들이 참여한 연합단체다.CPA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CPA 영업점 소속 택배기사 3319명을 대상으로 ‘택배기사 작업시간 제한 관련 긴급 의견조사’를 진행했다. 국회에 발의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대한 배송기사들의 의견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사 결과 야간배송을 월 최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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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R&D 인재 영입 속도…“기술 인재가 미래 리더”
LG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R&D 인재 확보에 나섰다. 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사업을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우수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LG전자는 현지시간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해외 R&D 인재 초청 행사인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지 R&D 경력자와 박사급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LG전자의 미래 사업 비전과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고 채용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스탠퍼드대,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UC버클리 등 미국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의 박사·연구원을 비롯해 현지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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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30년전 직접 준공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시공...'래미안' 단다
삼성물산이 직접 준공한 아파트에 대해 리모델링을 시공하고 '래미안' 브랜드를 붙이는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31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시 마포구 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이하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삼성물산에 따르면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지난 29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은 마포구 토정로32길 일대에 1997년 준공된 지하2층~지상28층 규모의 총 3개동 456가구 아파트를 지하6층~지상29층 규모 총 3개동(신축 별동 포함) 4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조성 등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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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60] 변화에 발 맞춘 조직개편…'부문제' 전격 도입
2020년 이후 전 세계는 격변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美·中간 전략경쟁 심화는 기술 중심의 신냉전 구도를 형성하며, 글로벌 안보 환경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인공지능(Al), 반도체, 위성, 전자광학 등 첨단 기술과 자원공급망을 둘러싼 경쟁이 격화되었고, 이는 무기체계의 초정밀화·지능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 세계 안보 패러다임을 뒤흔든 계기가 됐다. 러-우 전쟁은 드론을 비롯한 무인기의 군사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주변 국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러-우 전쟁 이후 여러 국가들이 무인 시스템, 인공지능 극초음속 유도무기와 같은 첨단 기술을 군사적 목적으로 적극 도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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