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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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물 위에 떠 있는 데이터센터로 美 시장 노크
삼성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물 위에 떠 있는 데이터센터를 미국에 공개하고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삼성중공업은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DCW 2026)’에서 자체 개발한 ‘부유식데이터센터(Floating Data Center, 이하 FDC)’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이 올해 처음 참가한 DCW 2026은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투자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북미 지역 대표 행사다.FDC는 인공지능(AI) 기술 상용화에 따라 폭발적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데이터센터의 부유식 모델로 육지가 아닌 강이나 바다 위에 설치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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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베트남 아그리뱅크와 디지털 농업금융 MOU 체결
NH농협은행이 베트남 1위 농업계 상업은행인 아그리뱅크와 손을 잡고 디지털 농업금융 분야 협력에 나선다.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아그리뱅크와 '디지털 농업금융 전략적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 은행은 한국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농업금융 기관으로 2013년 첫 업무협약 체결 이후 인력교류 등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온 바 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금융 및 투자 등으로 기존 협력 관계를 한층 고도화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라는 점에서 주목된다.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아그리뱅크의 농업금융 플랫폼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가 2021년 출시한 농업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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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500 돌파 후 하락 전환…외국인 매도세
코스피가 장 초반 6500선을 돌파하며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기대를 키웠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 전날 신고가를 기록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부담이 커졌고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이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15포인트(0.28%) 하락한 6457.6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6516.54까지 올랐다가 6457.52까지 하락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수급별로는 기관이 691억원, 개인이 1189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965억원 순매도했다. 전날 신고가를 기록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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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1분기 순이익 1661억원…시장 전망치 하회
J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661억원을 시현했다. 증권가의 예상을 다소 밑도는 규모로 전북·광주은행의 수익이 다소 저조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JB우리캐피탈이 전년 동기 대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그룹 전체의 실적을 견인했다.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23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명예퇴직금 증가와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이익이 상당히 감소했지만 경상적 핵심이자이익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올해 연간 순이익 7500억원 가이던스도 차질없이 달성할 거로 예상한다"고 말했다.JB금융지주는 23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지배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1627억원) 대비 2.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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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연 1134명”…삼구아이앤씨, 이색 복지로 ‘가족친화 경영’ 강화
(주)삼구아이앤씨가 재직자를 위한 대규모 회갑 행사를 통해 단순한 사내 이벤트를 넘어 가족까지 아우르는 ‘체험형 복지’를 앞세워 조직 문화와 기업 이미지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24일 삼구아이앤씨는 재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회갑 행사로 한국기록원(KRI)으로부터 ‘단일 기업 단일 연도 최다 인원 회갑 복지 행사’ 부문 최고 기록을 최근 공식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기획·운영한 복지 프로그램 가운데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삼구아이앤씨에 따르면 지난해 1965년생 재직자 1134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총 9차례에 걸쳐 회갑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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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12년 만에 새 주인 찾나…'7전 8기' 매각 재추진
12년째 매각의 문턱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신 KDB생명이 마침내 일곱 번째 도전에 나선다. 정부가 최근 매각 절차를 재가하면서 산업은행은 이르면 이달 중 공고를 낼 전망이다.지난해 말 대규모 유상증자로 재무체력을 끌어올린 만큼 이번만큼은 성공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업황 부진과 가격 괴리, 경쟁 매물 출현이라는 삼중고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매각심의위원회를 열어 KDB생명 매각을 재가했다. 이에 앞서 국무총리실도 매각 절차를 승인하면서 공고를 위한 행정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국유재산 성격의 자산 처분에 필요한 총리실과 소관 부처의 사전 재가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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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피, 0.31% 오른 6496.10 출발…코스닥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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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3조5000억원 '사상 최대' 경신
국내 4대(KB·신한·하나·우리)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5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먼저 역대급 실적과 함께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가 강조한 밸류업 정책에 부응하는 동시에 '셀프 연임'이나 '장기 집권' 등에 대한 당국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24일 KB금융지주는 1분기 순이익(지배기업지분순이익)이 1조892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이고 모든 분기를 통틀어도 최대 순이익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전망한 1조7866억원을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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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23] 연 매출 1조원 돌파 자동차수송 사업 매각
자동차수송사업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장했다. 세계적으로 자동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덕분이었다. 또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완성차 업체들이 우수한 제품을 출시하고, 침체한 내수를 대신할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데 사력을 다한 덕분이기도 했다.자동차 수송 수요가 증가하자 자동차선 운항 선사들은 신조선을 잇달아 발주하며 사업을 확장하고자 했다. 현대상선도 투자를 늘리기로 하고, 1998년에 세계 최대급인 6000CEU(Car Equivalent Unit, 자동차 1대를 실을 수 있는 공간, 통상 10㎥)급 신조선 2척을 포함해 모두 6척의 선박을 추가로 확보했다. 6000CEU급 초대형선은 극동~유럽 항로에 투입했다.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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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라면시장 소비자 관심도 부동의 1위…짜파게티·불닭볶음면 3강 형성
지난 3월 농심 신라면이 국내 봉지라면 가운데 온라인에서 소비자 관심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농심 짜파게티와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24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SNS 등 다양한 채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농심·삼양식품·오뚜기·팔도 등 주요 식품기업이 시판 중인 라면 제품 가운데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농심 신라면 △농심 짜파게티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오뚜기 진라면 △오뚜기 열라면 △농심 안성탕면 △삼양식품 삼양라면 △오뚜기 진짬뽕 △팔도 틈새라면 △팔도 비빔라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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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국립공원공단과 멸종위기종 보호 MOU...3월 관심도 전년비 1056%↑
HD건설기계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경주국립공원 내 멸종위기종 보호 등 생물다양성 보전에 나선다.HD건설기계는 국립공원공단과 최근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서 ‘지속가능한 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경주국립공원에서 애기송이풀 보호 활동, 멸종위기종 서식지 관리·모니터링, 재난 취약지 정비 및 복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애기송이풀은 계곡의 서늘한 지역에 서식하는 한반도 고유종으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기준 ‘취약(VU)’ 등급의 멸종위기종이다. 특히 애기송이풀 서식지는 기후변화와 탐방객 증가 등으로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HD건설기계는 사업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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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FC 온라인’ 8주년 기념 이벤트 공개...3월 관심도 23.9% 증가
넥슨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8주년 기념 & 여름 업데이트’ 영상을 통해 올 여름 업데이트 로드맵과 이벤트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영상에서는 넥슨 이동흠 사업팀장을 비롯해 EA코리아 장재창, 전우환 PD가 출연해 4월부터 7월까지 업데이트될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고 개선사항과 8주년 이벤트를 소개했다.4월에는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미등록 선수 일괄 방출, 훈련 코치 다수 동시 제거, 아이템 최대 150종 일괄 삭제 기능을 추가한다. 신규 클래스로는 세계 축구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설적인 선수들로 구성된 ‘WG(Warr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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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1분기 순이익 1조8924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11.5%↑
K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비(非)은행 부문 실적 확대 등에 힘입어 1조9000억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총 2조9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다.KB금융지주는 1분기 순이익(지배기업지분순이익)이 1조892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5%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이고 모든 분기를 통틀어도 최대 순이익이다.그룹과 은행의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각 1.99%, 1.77%로 지난해 4분기(1.95%, 1.75%)보다 0.04%p, 0.02%p씩 개선됐다. 이에 따라 1분기 그룹 순이자이익은 3조3348억원으로 1년 전보다 2.2% 증가했다.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은 1조6509억원으로 27.8% 증가했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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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조6226억원…전년비 9.0% 증가
신한금융지주가 올 1분기(1~3월)에 1조6000억원대의 순이익을 기록했다.신한금융은 23일 202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1조6226억원, 영업이익은 10.8% 증가한 2조154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이자이익은 3조241억원으로 5.9% 증가했고 특히 비이자이익은 1조1882억원으로 26.5%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그룹 전체 이익에서 비이자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8.2%로 전년 동기 대비 3.4%p 상승했고 비은행 비중도 34.5%로 5.4%p 높아졌다.신한금융은 금리 의존도가 높은 기존 은행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수익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핵심은 증권 부문으로 신한투자증권은 1분기 순이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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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1분기 영업이익 3864억원…전년비 228.5% 급증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8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8.5%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7015억원으로 90.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884억원으로 167.4% 증가했다.영업수익은 △수수료수익 4074억원 △상품운용수익 1623억원 △이자손익 1317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수수료수익과 상품운용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7%, 269.0% 증가했다.신한금융지주는 "유가증권 평가이익 감소 등으로 부진했던 전 분기 대비로도 큰 폭으로 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년 동기 대비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영향으로 주식 위탁수수료가 증가하고 상품운용손익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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