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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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사 호르무즈해협 운항 중단, 안전대책 마련 분주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에 대한 반격을 진행하면서 호르무즈해협 봉쇄령을 내린 가운데 이 지역에 화물선을 운항하는 선사들은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데 분주한 모습이다.3일 미국의 해운 조선 전문 매체 더 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The Maritime Executive)와 연합뉴스, AFP 등 국내외 언론보도 및 해운업계 성명을 종합해 보면, 주요 선사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많은 선사들이 호르무즈해협 통과를 잠정 중단했다. 사업 운영 및 선원 안전에 대한 위험 외에도, 호르무즈해협 통과에 대한 전쟁 위험 보험료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 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당 운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선복량 기준 세계 5위 선사인 독일 하팍로이드(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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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국태해통증권과 MOU… 4분기 정보량 월 2만 건대 기록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중국 국태해통증권(Guotai Haitong Securities)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 자본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이번 MOU 체결식은 2일 중국 상하이 국태해통 본사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리쥔제 국태해통증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해각서에는 ▲리서치 협력 ▲브로커리지 협력 ▲금융상품 상호 유통 ▲글로벌 투자은행(IB)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략적 협력이 포함됐다.한국투자증권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국태해통증권과 독점적 리서치 협업을 추진하고 중국 증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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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마이데이터와 AI 결합 맞춤형 재무 상담 서비스…"2월 정보량 상승"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전국 영업점에서 마이데이터와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재무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하나은행이 지난해 11월부터 시행중인 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하나은행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흩어져 있는 손님의 금융 정보를 통합하고, 생성형 AI 기술로 분석한 데이터를 영업점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하나은행 손님은 전국 어디서나 마이데이터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하나은행은 AI가 단순히 분석 결과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성형 AI 기술로 분석·요약·진단한 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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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신임 회장에 이용섭 前 건설교통부 장관 선임… 부영 관심도 상승
부영그룹은 전날인 1일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행정자치부 장관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이용섭 신임 회장은 제14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관세청장과 국세청장을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혁신관리수석비서관 등 국정의 핵심 요직을 두루 역임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가는 곳마다 혁신 성과를 창출한 ‘혁신가’이다. 또한 제18대 및 19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입법 역량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민선 7기 광주광역시장을 역임하며 ‘광주형 일자리’ 성공 등 현장에서 탁월한 행정력과 정책 추진력을 증명해 온 바 있다.이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부영그룹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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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LNG선이 수주 대세… 빅3 11척 수주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 빅3가 2026년에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다수 수주하고 있다.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2026년 1~2월 3개 조선사가 수주한 선박은 총 39척, 66억7000만달러였다. 이 가운데 LNG운반선은 11척으로 컨테이너운반선(12척) 다음으로 많았다.기업별로는 HD한국조선해양이 총 25척, 33억6천만달러 어치의 건조계약을 체결해 연간 수주 목표 233억1000만 달러의 14.4%를 달성했다.선종별로는 LNG 운반선이 6척, 컨테이너 운반선선 10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3척, 초대형 원유 운반선 4척, PC선 2척이었다.삼성중공업은 8척, 19억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 달러의 14%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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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마이데이터 자산 연결 이벤트 실시…'마이데이터' 관심도 급등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마이데이터 자산을 연결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지급하는 ‘2026년 딱 한번! 자산 연결하면 커피쿠폰 세배 기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마이데이터 자산 연결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금융자산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는 오는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마이데이터 자산 미연결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KB스타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뒤, 마이데이터 자산 연결을 완료하면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중 자산연결이 만료된 고객도 자산 1개 기관 이상을 재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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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 '파죽지세'… 초저가 공세 뚫고 '점유율 20%' 탈환
삼성전자가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에서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장 지형도를 다시 쓰고 있다. 중국계 브랜드들의 저가 물량 공세가 집중되는 전략 요충지에서 20%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는 평가다.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가 발표한 ‘스마트폰 마켓 펄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5년 4분기 아프리카 스마트폰 출하량은 450만 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350만 대) 대비 27%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아프리카 전체 시장 성장률(14%)의 두 배에 육박한다. 삼성전자로서는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이다.삼성전자의 약진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원가 상승 압박을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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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1조 유증으로 재무 정상화…동박 부담 덜고 글라스기판 투자
전기차 배터리 소재 투자로 확대된 재무 부담을 안고 있는 SKC가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정상화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투자에 나선다. 조달 자금은 차입금 상환과 글라스기판 사업 투자에 투입될 예정이며 최대주주인 SK㈜도 약 5400억원 규모로 참여해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28일 SKC에 따르면 회사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약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신주 발행 규모는 1173만주이며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8만5300원이다. 이번 증자로 확보하는 자금 가운데 약 5896억원은 글라스기판 사업 투자에 투입된다. 나머지 4110억원은 만기도래 차입금 상환에 사용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글라스기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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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전기 굴착기’ 나온 지 16년 됐지만 저변은 아직…
건설기계 가운데 전기로 구동하는 굴착기가 세상에 나온 것은 2010년이었다. 당시 현대중공업(현 HD현대중공업) 건설기계사업부로,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하기 전 HD건설기계가 출시한 ‘R300LC-E’가 주인공이다. 현대중공업은 R300LC-E 양산 체제를 갖추고 판매까지 했다. 건설기계의 친환경 시대를 열었다고 자평한 이 제품은 경유 대신 전기로 구동하는 방식으로, 디젤 굴삭기에 비해 유지비를 70%나 절감할 수 있다.현대중공업은 30t급 굴착기는 연간 기름값만 1억 원 가까이 들지만, R300 LC-E는 전기요금 3000만 원에 불과하다고 홍보했다. 출시 가격은 1억8000만 원 선으로 디젤엔진을 장착한 기존 동급 모델(1억3000만~1억4000만 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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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사상 최대 매출에도 대규모 적자…장거리 투자 ‘재무 부담’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내며 수익성 악화를 겪었다. 외형 성장과 함께 추진한 중장거리 노선 확대가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면서 실적이 크게 흔들린 모습이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조7982억원, 영업손실 265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7% 증가해 2010년 창사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2024년 123억원에서 크게 확대됐다.당기순손실도 급증했다. 지난해 순손실은 3396억원으로 전년(659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영업손실보다 순손실 규모가 더 커지면서 재무 부담이 한층 확대된 모습이다.회사 측은 실적 악화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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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 임직원 참여 ‘하트 나눔 데이’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하나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하트 나눔데이’ 사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연희노인문화센터에 지난 26일 전달했다고 밝혔다.바자회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참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일상 속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하나손해보험이 사내 바자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바자회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하나손해보험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일상 속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사회공헌 활동이다. 하나손해보험이 사내 바자회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바자회에는 배성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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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OL메이트 치매안심신탁’ 출시…"건강이상 때 자산 보호·사기 예방 강화"
신한은행은 치매 등 건강 이상 시 발생할 수 있는 자산 관리 공백을 방지하고 금융사기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신한 SOL메이트 치매안심신탁’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상황에서도 금융거래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탁 기반 금융서비스다. 고객이 건강할 때는 직접 자산을 관리하고, 건강 이상이 발생하면 사전에 지정한 신탁관리인을 통해 병원비, 요양비, 세금 납부 등 필수 비용을 처리하는 구조다.신탁 재산은 정기예금을 비롯해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 등 고객의 자산 구성에 맞춰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사전에 정한 목적에 따라서만 자금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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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수록 혜택 쌓인다”…KB국민은행, 건강 관리 서비스 ‘달리자’ 론칭
KB국민은행은 전날인 26일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러닝 기록을 관리하고 보상을 제공하는 ‘달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달리자’는 만 14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삼성헬스나 애플 건강 앱과 연동해 러닝 데이터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특히 누적 거리에 따라 금융상품 가입 시 활용 가능한 스타포인트와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출시 하루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러닝 거리와 연계해 우대금리를 주는 적금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랭킹 시스템과 챌린지 등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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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美·濠·유럽 등 글로벌 부동산시장 공략 박차… KIND·한투와 맞손
현대건설이 민관 협력을 통해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에 속도를 낸다. 현대건설은 해외 수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단순 시공을 넘어 투자 개발형 사업으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넓히겠다는 복안이다.현대건설은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하 한투리얼에셋) 본사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투리얼에셋과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민간의 시공 전문성과 공공기관의 정책 지원을 결합한 ‘팀 코리아’ 체계를 구축해 급변하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3사는 향후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대상 사업지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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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새만금 34만 평에 ‘미래기술 허브’ 조성…7.1만 명 일자리 창출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을 로봇과 인공지능(AI), 수소 에너지를 아우르는 미래 핵심 기술의 전초기지로 육성한다. 오는 2026년부터 총 9조 원 규모의 단계적 투자를 통해 인류의 삶을 혁신하는 ‘미래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현대차그룹은 27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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