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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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하라”…신입 매니저 격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자사 신입 직원들을 만나 "긍정의 현대정신에 따라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해 나가자"고 신입 매니저들에게 강조했다. 26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지난 23일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AI 대전환' 속에서 구성원들의 선제적인 행동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현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구성원들에게 'AI 내재화 경영'을 주문하며 "AI 데이터가 분석한 시장을 해석하는 일은 임직원들의 통찰력과 판단"이라고 언급했다.이어 "현대그룹은 늘 '사람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발전해왔다"며 "여러분의 성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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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에식스솔루션즈 상장 신청 철회..."새로운 방안 검토"
LS는 현재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청구 중인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신청을 철회한다고 26일 밝혔다.회사는 소액주주, 투자자 등 내외부의 이해관계자들의 상장 추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주보호 및 신뢰 제고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에식스솔루션즈 Pre-IPO에 참여한 재무적투자자(FI)와 새로운 투자 방안에 대해 재 검토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LS는 지난해 8월 자사주 50만주 소각에 이어 올해 2월 중 2차로 자사주 50만주를 추가 소각할 예정이다. 최근 LS 주가를 고려하면 총 2000억원 가량의 규모다.아울러 2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주 배당금을 전년 대비 40% 이상 대폭 인상하고 동시에 주가 1주당 가치를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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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숫자 나아졌다고 자만 말라…경쟁력 회복 마지막 기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삼성 임원들에게 “숫자가 조금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며 “지금이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적 회복 흐름에 안주하지 말고 근본적인 기술 경쟁력 회복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경고성 메시지로 해석된다.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최근 임원 대상 세미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이 회장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삼성은 지난주부터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 계열사 부사장 이하 임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삼성다움 복원을 위한 가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이 담긴 영상이 상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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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신년 트래킹으로 경영목표 달성 결의 다져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3일 부산 이기대 해안길에서 경영진 신년 트래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영진을 포함해 약 50명이 참석해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202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신년 결의를 다졌다.S-OIL은 올해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 및 안정적 가동을 위해 전사적 역량과 자원 결집 △안전 문화와 관리 체계 구축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Digital & AI 전환을 통한 업무 혁신을 2026년 핵심 과제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이날 트래킹에 참석한 경영진은 "50년, 달려왔다! 샤힌으로, 날아가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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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탁
LS그룹이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23일 안원형 ㈜LS 사장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웃사랑성금 기탁식을 통해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해당 이웃사랑성금 마련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LS는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했으며 올해 LS가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안원형 사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17년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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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 해외 연합훈련 파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가 임관 후 처음으로 해외 연합훈련에 투입된다.23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 소위는 2월 태국 일대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다국적 연합훈련 '코브라골드 2026'에 파견될 예정이다.코브라 골드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태국 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해 1982년부터 시행 중인 인도적·평화적 연합훈련이다.이 훈련에 우리 해군·해병대는 장병 300여명을 파견한다. 통역장교인 이 소위는 훈련 기간 한국 해군 지휘부와 미군 등 다국적군 지휘부 간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해졌다.이 소위는 지난해 9월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 139기로 입대해 11주가량의 훈련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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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12조 상속세 4월 완납…‘이건희 유산’ 5년 만에 마침표
삼성 오너 일가의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상속세 납부가 5년 만에 마무리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은 오는 4월 마지막 분납금을 납부하며 총 12조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완납할 예정이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재계에 따르면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으며 올해 4월 6회차 분납금을 끝으로 모든 납부 절차를 마친다. 연부연납은 최초에 전체 세액의 6분의 1을 납부한 뒤 나머지를 5년에 걸쳐 나눠 내는 방식이다.이건희 선대회장은 2020년 별세 당시 약 19조원 규모의 주식과 부동산, 2만3000여 점의 미술품과 문화재를 포함해 총 26조원 상당의 유산을 남겼다.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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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캐나다 잠수함사업 수주 총력 지원…국민 관심도 현대차그룹·HD현대 순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위해 사업 주체인 한화오션·HD현대를 비롯한 재계가 총력 지원에 나섰다.기업들은 수주 지원을 위해 결성된 정부 방문단 참가 요청을 검토하는 동시에 이번 수주전 최대 변수로 떠오른 절충교역에 따른 투자 및 협력안을 모색하며 후방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21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한화, HD현대, 대한항공 등은 대통령 비서실장, 산업통상부 장관, 해군잠수함사령관 등이 포함된 방산 특사단 참여 요청을 받고 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산 특사단은 CPSP 수주 지원을 위해 다음 주 캐나다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CPSP는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건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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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지배구조 개편 본격화...‘옥상옥’ 구조 탈피는 언제쯤
한화그룹이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 지주회사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를 출범시키기로 했지만,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위치한 한화에너지의 ‘옥상옥’ 구조는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설 지주회사 출범으로 일부 사업군의 지배구조는 김동관, 김동선 체제로 정리되겠으나 그룹 전체를 관통하는 최상단 지배구조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이다.19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 1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인적분할을 결정하고 테크·라이프 계열사를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칭) 산하로 편입하기로 했다. 신설 법인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할 전망이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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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콘텐츠+커머스’ 풀 퍼널 전략 가동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중동의 경제·관광 허브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무대로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글로벌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더핑크퐁컴퍼니는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두바이 대표 관광지 '글로벌 빌리지'에서 대규모 공연을 전개하는 동시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운영하는 한류 문화 홍보관 'KOREA 360 UAE'에 공식 입점해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을 시작한다. 공연·체험·구매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IP 풀 퍼널(Full-Funnel)' 전략을 통해 중동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두바이 핵심 랜드마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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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부회장 “전기 추진 선박으로 청정에너지 해양 생태계 구축”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이 19일 개최 예정인 56회 다보스포럼(WEF) 연차 총회에 앞서 포럼 공식 웹사이트 기고문을 통해 전 세계 해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전기 추진 선박 해양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김 부회장은 앞서 2024년 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해 '무탄소 추진 가스 운반선'을 글로벌 업계 최초로 제안했고, 이번엔 이를 넘어 포괄적 '무탄소 해양 생태계' 구현을 위한 ∆전기 선박 개발 ∆안정적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개발 ∆항만 충전 인프라 구축 ∆탈탄소 에너지 공급 설비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 "선박 동력체계 전환해야⋯ 안정적 ESS, 배터리 충전-교체 인프라 필요" 김동관 부회장은 기고문에서 2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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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들 광폭행보…이재용·최태원·정의선 'AI', 구광모 '혁신', 김승연 '우주'
삼성, SK, 현대차, LG, 두산, 한화, 신세계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신년 벽두부터 운동화 끈을 바짝 조여 매고 전세계 현장을 누비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첨단 기술 전쟁터에 이어 베이징을 거쳐 국내 핵심 사업장으로 이어지는 이들의 강행군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생존을 넘어 초격차를 유지하겠다는 의지의 결과로 풀이된다. 올 초 재계 총수들의 동선은 '공급망 안정'과 '미래 기술 선점'이라는 두 축으로 요약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총수들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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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심리치료를 위한 '안아드림' 참여자 모집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이사장 이상재)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14일부터 23일까지 심리치료 프로그램 '안아드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자격 요건은 고속도로 교통사고(건설·유지관리 사고 포함)로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구분된 자 또는 그의 가족 및 사망한 자의 가족이다.'안아드림'은 고속도로 관련 사고 후유증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2020년부터 운영 중인 '안아드림'을 통해 총 155명의 참여자가 1,897회의 상담을 받았으며, 2025년에는 심리상태 안정군 비율이 15%p 증가(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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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조업 10곳 중 8곳 ‘유지’ 또는 ‘축소’ 경영
국내 제조기업 10곳 중 8곳이 올해 경영 전략으로 ‘유지’ 또는 ‘축소’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업들이 공격적 투자보다 ‘현금흐름 관리’와 ‘리스크 최소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08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경제·경영 전망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9.4%가 올해 경영계획 기조를 ‘유지’(67.0%) 또는 ‘축소’(20.6%)로 설정했다. ‘확장 경영’을 계획 중이라는 기업은 12.4%에 그쳤다. 이는 2년 전 같은 조사에서 유지·축소 비중이 65%였던 것과 비교해 보수적 경영 기조가 한층 강화된 수치다.경기 인식 역시 부정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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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회복에 실적 훈풍 '맑음'...LG는 9년 만에 적자 '흐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간 반면, LG전자는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9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두 회사의 사업 구조, 비용 인식 시점 차이 등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회복세를 이어갔다. 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수요 증가와 메모리 가격 반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D램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며 반도체 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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