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팝업스토어 ‘야놀자 홀리데이마켓’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야놀자 홀리데이마켓’은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에 맞춰 야놀자만의 독보적인 해외여행 서비스와 가격 경쟁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야놀자는 인기 해외여행지를 테마로 한 이국적인 콘셉트로, 오는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유핑(UPING) 성수,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안내지를 비치한 환전소 테마 부스부터 국가별 마켓을 재현한 굿즈샵과 자판기, 계산대 콘셉트의 이벤트 부스까지 마련됐다.
또한, 여행 고수 퀴즈를 풀어보는 키오스크, 인기 해외여행지를 테마로 한 사진 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놀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을 위해 100% 당첨 럭키드로우 스크래치 쿠폰 응모 시 1등 오사카 왕복항공권, 2등 테마파크 이용권을 비롯해 야놀자 쿠폰, 스티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