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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금성백조와 주거서비스 앱 '홈닉' 업무협약 체결...소비자 관심도 상승

2026-11-04 10:50:13

자료=삼성물산 제공
자료=삼성물산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금성백조그룹(이하 금성백조) 대전 본사에서 주거서비스 앱인 '예미지by홈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Homeniq)은 총 21개 국내 건설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스마트 주거 서비스 시장에서의 협력 기반을 넓히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 김명석 본부장(부사장), H&B플랫폼 지소영 팀장(상무)과 금성백조 건축사업본부 송태호 본부장(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성백조는 2027년 2월 분양 예정인 충남 아산 모종샛들지구 A2블록에 '예미지by홈닉'을 도입하고, 향후 신규 단지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예미지by홈닉'은 ▲홈IoT 제어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생활지원센터 공지 ▲모두챗·단지모임 ▲에너지 관리 ▲라이프서비스 등을 제공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금성백조는 이번 '예미지by홈닉' 도입을 통해 공공·민간 주택사업 수주 시장에서 스마트 주거 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AI 주차 서비스, 에너지 통합모니터링 시스템(REMS), 층간소음 저감 기술 등 보유한 주거 기술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2023년 8월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을 선보였다. 이후 SK에코플랜트, 한화건설, 호반건설, 계룡건설, 우미건설 등 국내 건설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각 사의 특성과 주거 환경에 맞춘 서비스를 적용하며 홈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금성백조 송태호 건축사업본부장(전무)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민에게 한 차원 높은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사의 가치인 양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예미지by홈닉' 서비스를 금성백조 입주민에게 제공해 주거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스마트 주거 기술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입주민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3.0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3.0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10월 삼성물산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삼성물산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5,87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10.01~10.31) 4,517건 대비 1,361건 30%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실적 호조, 연간 수주 목표 상향 및 대형 프로젝트 가시화, 패션 및 비건설 부문의 수익성 개선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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