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배달의민족이 상생 파트너 라이더의 안전보건 및 복지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권오중)은 3일 서울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설립 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서 공제회에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금은 배달라이더를 전문 강사로 육성하는 ‘라이더 강사 양성프로그램’, ‘라이더 안전교육’ 등 라이더 지원 예산으로 활용된다.
우아한청년들은 공제회와 다양한 라이더 지원 행사를 진행해왔다.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는 지난 9월 공제회와 플랫폼 노동자의 안전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민간협력 토론회를 주관했다. 우아한청년들은 또한 지난 7월에는 공제회 등과 협업해 ‘라이더 무료 건강검진’, ‘탑박스 무상교체’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 충전트럭 행사를 성료한 바 있다.
한편 우아한청년들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라이더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경찰청 협약 기반 라이더 대상 전국 배민B마트 생수 생수 115만 병 배포 ▲고용노동부 ‘2026년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 지원 ▲전국 이동노동자쉼터 지도 배포 ▲업계 최초 라이더 안전·보건 전문가 거버넌스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 ▲주유·보험 등 라이더 전용 혜택 프로그램 ‘월간 배-네핏’ 등이 있다.
권오중 우아한청년들 대표는 “라이더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배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플랫폼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공제회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3.0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10월 배달의민족 상생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배달의민족 상생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28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10.01~10.31) 74건 대비 213건 287.8%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국정감사 및 상생협의체 관련 이슈 집중, 정부 주도 소비 진작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동참, 배달 인프라 및 상생배달망 논의 대두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