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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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1분기 순익 1조4664억…2022년 4분기 이후 최대
올해 1분기 자산운용사 당기순이익은 1조466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995억원(91.2%) 급증해 2022년 4분기 이후 최대 분기 수익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7000선 돌파(5월)에서 9000선 돌파(6월)로 이어지는 초강세장이 운용업계 수익을 끌어올렸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수료 수익은 1조893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642억원(9.5%) 증가했다.세부적으로 펀드 관련 수수료는 1조4614억원, 일임자문 수수료는 431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증권투자손익도 전기 대비 409억원(14.7%) 늘어난 3196억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기준 운용자산(펀드수탁고 및 투자일임평가액)은 2355조700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66조7000억원(7.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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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패키지 기판 존재감 확대...수요 급증에 공급 부족까지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의 전선이 패키지 기판으로 확대되고 있다. GPU와 HBM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를 연결하는 고성능 기판의 중요성도 커지자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등 국내 업체들이 생산 확대와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빅테크의 자체 AI 칩 개발 확대로 고성능 반도체 기판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면서 메모리뿐 아니라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패키지 기판 확보 경쟁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반도체 기판은 칩에 전기 신호와 전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과거에는 단순히 반도체를 지지하는 부품으로 인식됐지만 미세공정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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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협상에도 안심 못한다…정유업계 여전히 '신중 모드'
미국과 이란이 전격적으로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하면서 중동발 공급 충격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정유업계는 마냥 반길 수 없는 처지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조건에 잠재적 '독소조항'이 포함된 데다, 정부의 최고가격제 손실 보전 갈등, 검찰의 전방위적 유가 담합 수사 등 대내외적 악재가 겹겹이 쌓였기 때문이다.20일 정유 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3개월 반 동안의 전쟁 끝에 지난 17일 종전 MOU를 체결했다. 포괄적 최종 합의를 위한 세부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으나, MOU 발효 직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활동이 전쟁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진정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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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솔: 인챈트' 양대 마켓 1위... 실적 반등 이끄나
넷마블의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가 출시 직후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상반기 기대작들이 예상보다 아쉬운 성적을 내 고심하던 넷마블이 '솔: 인챈트'의 강력한 초반 화력을 발판 삼아 수익성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넷마블은 지난 18일 낮 12시에 정식 출시한 '솔: 인챈트'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 진입 장벽이 높은 MMORPG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8시간 만에 앱스토어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구글 플레이까지 석권하며 폭발적인 화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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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카톡서 '프렌즈 봉봉' 등 캐주얼 게임 플레이 지원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톡 내 신설된 '게임칩'을 통해 총 25종의 캐주얼 게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게임칩'은 카카오톡 이용자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다양한 게임을 즉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HTML5 기반 게임 플랫폼이다. 카카오톡 '더보기' 탭에 새롭게 자리잡은 이 서비스는 접속과 동시에 게임을 실행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출시 라인업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게임 6종과 다양한 장르의 캐주얼 게임 19종으로 꾸려졌다. 카카오톡의 높은 접근성을 활용해 친구들과 순위를 겨루거나 기록을 공유하는 등 가벼운 플레이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카카오프렌즈 IP 게임으로는 △프렌즈 봉봉 △프렌즈 타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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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적자" 원스토어 품은 넥써쓰…블록체인 승부수 통할까
넥써쓰가 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를 인수해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으로 탈바꿈할 계획을 세웠다. 지갑, 스테이블코인, 탈중앙화거래소(DEX), 스테이킹 등을 결합한 웹3 게임 스토어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플랫폼은 다른 자산 대비 인수 리스크가 크고, 국내에서 블록체인 게임이 향후 4년 이내에 정상적인 제도권 서비스로 안착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향후 AI 내지는 해외 중심의 사업 전개를 점치는 목소리도 나온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넥써쓰는 전날 SK스퀘어·네이버·스틸넘버원제일차·크래프톤으로부터 원스토어 주식회사 지분 84.63%를 약 626억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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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前 연구원 직무발명 소송 1심 승소..."특허 승계만으론 보상금 지급 의무 없어"
LG전자가 전직 연구원이 제기한 직무발명 보상금 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회사가 연구원의 직무발명을 승계해 특허권을 취득했다는 사실만으로 보상금 지급 의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해당 특허를 통해 독점적·추가적인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는 점이 입증돼야 한다고 판단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62민사부는 지난달 전 LG전자 연구원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발명 보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고 판결했다.전 연구원은 2002년 LG전자에 입사해 휴대폰 사업부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2011년 퇴사했다. 그는 재직 당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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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 올라타는 롯데화학군...1300억 들여 평택 생산기지 구축
롯데화학군이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해 평택에 반도체 핵심소재 생산기지를 조성한다.롯데화학군 계열사 한덕화학은 19일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TMAH·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TMAH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과정에서 미세 회로 패턴을 구현하는 현상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한덕화학은 총 1300억원을 투입해 평택 포승지구 내 약 3만2216㎡(9746평) 부지에 반도체용 현상액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객사 증설 일정에 맞춰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같은 투자 배경에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 증설이 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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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카우 HD현대삼호, IPO 재개는 언제?
HD현대삼호가 수주량 증가와 실적 상승을 비경으로 최대주주인 HD한국조선해양에 수천 억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는 등 그룹의 ‘캐시카우’로서 단단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빅데이터뉴스>가 HD현대삼호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 및 사업보고서를 분석해 본 결과 회사는 2025년 부통주와 우선주 각각 주당8130원의 현금 배당을 단행했다. 액면가는 5000원으로, 배당률이 163%였다. 발행 주식 수 3067만1526주인 HD현대삼호의 지분구조는 HD국조선해양이 보통주 2499만7212주(지분율 81.50%), 우선주 464만7201주(15.15%) 등 96.65%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지급받은 배당금은 약 2410억 원이었다.HD현대삼호는 2024년에도 보통주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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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제품 자원순환 생태계 확산 나선다..."폐냉매 회수·재활용"
LG전자가 가전제품 자원순환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폐냉매를 회수·재활용하고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한 리퍼비시(재생) 제품 사업 실증(PoC)도 진행한다.19일 서울시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 한국환경공단 문갑생 이사, LG전자 백승태 HS사업본부장 등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순환경제 선도기업·산단 육성·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LG전자를 비롯해 포스코, 현대제철, PKC, 삼양식품 등 16개 기업이 참여했다. 전기전자·반도체 소재·철강(원료/저탄소 공정)·식품 등 4개 분야에서 재생원료 사용 강화, 공정부산물 순환 이용, 포장재 개선, 재사용·수리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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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해경 경비정 사업에 mtu 엔진 공급
영국 롤스로이스(Rolls-Royce)는 한국 해양경찰청의 함정 전력 강화 및 해양 임무 수행 역량 확대를 위한 두 건의 주요 경비정 사업에 mtu 엔진 공급사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해경은 50t급 경비정 사업에 롤스로이스의 mtu 16V 2000 M96 엔진을 선정했다. 각각 mtu 16V 2000 M96 엔진 2기를 탑재한 경비정 두 척 분량의 엔진 세트가 2027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엔진 공급은 2027년까지 완료된다.해경의 50t급 경비정(P정) 사업은 노후화된 소형 경비정을 신형 고속정으로 교체하고 연안 해역에 추가 배치하는 해상 치안 및 안전 강화 사업이다. 육지 경찰의 순찰차와 같이 연안 12해리 내외에서 해상 범죄 단속과 구조 업무를 수행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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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지난해 사회적가치 32.2조 창출..."AI로 측정 고도화"
SK그룹이 지난해 32조원이 넘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의 실적 개선으로 경제적 기여가 크게 늘면서 전체 사회적가치 규모가 확대됐다. 다만 AI·반도체 생산 확대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환경 분야의 부정적 영향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19일 SK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적가치 창출액은 32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3.8% 증가한 규모로 사회적가치 측정을 시작한 2018년(16조원)과 비교하면 약 두 배 늘었다. 2018년 이후 누적 사회적가치 창출액은 155조원에 달한다.사회적가치는 기업이 이해관계자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하는 데 기여한 가치를 의미한다. SK는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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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올해 스마트 제조 혁신 이끌 청년 인재 300명 키운다
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선도할 청년 인재 육성에 나선다.포스코그룹은 청년 직무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인 ‘포유드림(POSCO Youth Dream)’과 연계해 제조 및 스마트팩토리 산업에 특화된 AI 실무 역량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1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총 300명의 청년을 선발해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를 이끌 기술 인재로 양성하는 한편, 그룹의 스마트 제조 노하우를 지역 청년들과 공유해 취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온디바이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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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수소연료전지, LG CNS 데이터센터·물류사업에 적용한다
㈜두산이 LG CNS와 AI, 에너지,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전방위 사업 협력에 나선다.㈜두산은 18일 서울 마곡동 소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CNS와 ‘데이터센터, 수소드론 물류, 인공지능(AI) 전환(AX, AI Transformation) 및 로봇 전환(RX, Robot Transformation) 사업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승우 ㈜두산 사장, 현신균 LG CNS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두산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협약 체결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사업협력추진체를 구성하고 세부 운영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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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신상품 전용관 ‘올영신상’ 오픈...트렌트 관심도 증가
CJ올리브영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신상품 전용관 ‘올영신상’을 신설하고 신생 브랜드의 성장 지원과 신상품 노출 확대에 나선다.CJ올리브영은 모바일 앱에 신상품 전용 페이지 ‘올영신상’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최신 뷰티·웰니스 트렌드를 고객에게 빠르게 소개하는 동시에 잠재력 있는 신생 브랜드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별도의 노출 공간을 마련해 신상품과 신규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사전 운영 기간인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올영신상’ 페이지에 소개된 신상품의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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