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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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글로벌 기업과 8800억원 규모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
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기업과 약 8793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삼성전기가 공시한 MLCC 장기공급계약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6년 12월 21일부터 2027년 12월 21일까지 1년이다. 이번 계약은 올해 체결한 8번째 장기공급계약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5월 이후 실리콘 캐패시터와 AI 서버용 MLCC, 인덕터,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등 주요 부품으로 계약 범위를 넓혀왔다. 올해 누적 계약 규모는 공시 기준 약 5조1800억원이다.삼성전기는 현재까지 50여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거나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7년 MLCC 매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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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최고가격제 손실보전 5.7조 vs 1.8조…11월 확정에도 연내 지급 '안갯속'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정유업계 손실보전 규모를 오는 11월 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이의신청이 없으면 12월 중 첫 보상금 지급이 가능하지만, 손실 산정 기준을 둘러싼 정부와 업계의 입장 차가 커 실제 지급은 해를 넘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유업계는 최근 실적 개선과 경유 수출 제한 완화로 한숨을 돌린 상황이지만, 향후 수익성 악화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30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정유 4사가 제출한 최고가격제 관련 손실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오는 11월 말까지 2분기 보상액을 확정하고, 정유사들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12월 중 첫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정산 결과에 대한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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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하이닉스 美 고객 공략 강화…에너지 계열사 수장 교체
SK그룹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는 한편 에너지·화학 계열사의 경영진을 교체했다. SK하이닉스는 미국에 사장급 조직을 신설해 빅테크 고객 대응을 강화하고 SK이노베이션과 SK가스 등은 에너지 사업과 포트폴리오 관리 경험을 갖춘 인물을 새 경영진으로 배치했다.AI 메모리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반도체 사업은 글로벌 고객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에너지·화학 계열사는 사업별 책임경영 체제를 정비해 수익성 개선에 나서는 모습이다. 지주사에도 그룹 차원의 사업 재편과 해외 거점 확대를 추진한다.30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날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멤버사 이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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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정승일 총괄사장·강동수 사장 선임..."전력사업 키운다"
SK이노베이션이 전력사업 중심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경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2027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SK이노베이션은 11월 1일부로 정승일 SK㈜ 미래성장 담당 사장을 총괄사장으로, 강동수 SK㈜ 담당 사장 겸 PM부문장을 SK이노베이션 사장 겸 SK에너지 사장으로 신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정 총괄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국전력공사 사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을 역임한 에너지 전문가다. 에너지믹스와 천연가스 수급, 전력망(Grid) 등 전력 인프라 및 시장 구조에 대한 이해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앞으로 SK이노베이션의 전력사업 전환 전략을 총괄하고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의 미래 성장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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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중흥건설, 겨울철 대비 현장 안전 점검 실시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이사와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이사 등 중흥그룹 주력 계열사 대표이사가 직접 겨울철을 앞두고 주요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김해근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경기 양주시 ‘양주역 중흥S-클래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이행 상태와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이번 점검에서는 현장 내 위험 요인과 안전보건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점검 이후에는 현장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김해근 대표이사는 법적 기준 준수를 넘어 근로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작업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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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국품질만족지수’ 3년 연속 1위...9월 실수요자 관심도 16% 상승
현대건설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품질만족지수’ 하이엔드 주거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는 설계와 시공, 입주 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주거 전 과정에 걸쳐 품질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며 한 차원 높은 주거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현대건설은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품질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주거 전 단계 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레미콘 품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 솔루션을 운영하며 주요 자재와 시공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디에이치 일부 현장에서는 360도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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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3분기 영업익 15% 증가...AI·금융 사업 성장 견인
LG CNS가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 성장과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AI 인프라와 금융권 사업에서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해외 데이터센터와 로봇 전환(RX) 사업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LG CNS는 올해 3분기 매출 1조6643억원, 영업이익 138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15.0%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8.3%로 집계됐다.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적 수주와 프로젝트별 손익 관리 강화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핵심 사업인 AI·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9615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송 AI데이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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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3분기 영업익 871억 원… 전년比 6.5% 감소
현대제철은 30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 당기순이익 84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5%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71.9% 급증했다.현대제철은 “계절적 비수기 및 연휴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4% 감소했으나, 주요 제품 판매가격 상승 및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1.0%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이어 “4분기에는 주요 제품가격 인상효과가 본격 반영되고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이 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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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피앤씨, 에스비건설과 맞손...토목 PC 시장 공략 확대
삼표그룹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전문 계열사 삼표피앤씨가 에스비건설과 기술·생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토목 PC 사업 확대에 나선다.삼표피앤씨는 에스비그룹 계열사인 에스비건설과 '기술 및 생산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삼표피앤씨의 PC 제조·생산 역량과 에스비건설의 특허 기술을 결합해 토목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 수주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에스비건설이 특허를 보유한 터널 풍도슬래브를 중심으로 기술 협력과 사업화를 추진한다. 풍도슬래브는 터널 내부의 환기 및 제연 설비에 사용되는 구조물로, 공기 흐름을 조절하고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연기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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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피부 탄력 관리 앰플 ’구노 쥬락실’ 31일 판매
NS홈쇼핑이 뷰티 브랜드 구노(GÓUNOD)의 피부 탄력 관리 제품 ‘쥬락실 볼유리프트 앰플’을 오는 31일 오후 7시 35분 첫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구노 쥬락실 볼유리프트 앰플’은 PDLLA(폴리-D,L-락틱애씨드) 성분을 캡슐 형태로 적용한 피부 탄력 관리 제품이다. ‘쥬락실(Juracsil™)’은 4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개발한 성분으로 독일산 PDLLA를 초미세 캡슐 형태로 구현했다. PDLLA는 생체 적합성과 생분해성을 지닌 고분자 소재다.제품에는 5ml 앰플 한 병당 약 100억 개의 PDLLA 캡슐이 함유됐다. 이 밖에도 연어 DNA 유래 성분인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5종 펩타이드 복합체, 17종 아미노산, 비타민, 트레할로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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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3분기 영업익 929억 원, 동국씨엠은 적자전환
동국제강그룹 철강법인 2개사 동국제강이 2026년 3분기에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늘어난 반면 동국씨엠은 적자 전환했다.동국제강은 K-IFRS 별도 기준 3분기 매출 9323억 원, 영업이익 299억 원, 순이익 62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34.4%, 순이익은 46.5%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21.2%, 22.0% 증가했다. 순이익은 38.0% 줄었다.동국제강은 3분기 계절적 요인으로 전 분기 대비 이익이 축소되었으나, 반도체 공장·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대형 프로젝트 수요에 대응해 봉형강 생산·판매량을 확대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봉형강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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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로수퍼, 2026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서 외식업계 맞춤형 돈육 솔루션 소개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가 2026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26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와 매장 운영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돈육 솔루션을 소개했다. 원육 품질 관리와 공급 안정성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상담과 샘플 지원으로 외식업계의 요구에 대응했다.아그로수퍼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하고 실물 원육 샘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메뉴 표준화와 원가 관리, 원육 수급 등을 고민하는 본사 관계자들이 제품을 검토하고 적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돈육 사용자 선호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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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해운 사세 키운다…中 조선소에 대형 컨테이너선 발주
대한민국 중견 컨테이너 해운업체 남성해운이 역대 최대 크기의 컨테이너 화물선을 연이어 발주하며 선대를 대폭 확장한다.글로벌 해운·해양 전문 미디어 스플래시24의 30일 보도 및 업계에 따르면, 남성해운은 최근 중국의 다롄조선공업그룹(DSIC) 산하 조선소와 71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컨테이너선 2척의 확정 및 2척 옵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스플래시24는 건조한 선박은 2030년에서 2031년 사이에 인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이나 추진 시스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남성해운이 DSIC에 발주하는 첫 번째 발주이자, 중국에서 체결하는 두 번째 계약이다.이전까지 남성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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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전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운영기금 3억원 전달...소비자 관심도 상승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개원 1주년을 맞아 로봇재활치료실 구축을 위한 운영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전날 전남 목포시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4층 옥상정원에서 열린 1주년 기념식에는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을 비롯해 목포중앙병원 이승택 이사장,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넥슨이 건립금 50억원을 후원해 지난해 개원한 이 센터는 1년간 지역 소아재활의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2025년 8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약 1년 동안 5,066명이 재활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물리·작업·언어치료 등 총 2만 9,000여 건의 재활치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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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새만금 AI 밸리 투자 본격화...소비자 관심도 급상승
현대자동차그룹이 피지컬 AI 역량 고도화의 핵심인 AI 데이터센터 건립에 본격 착수하며 약 9조 원 규모 새만금 AI 밸리 투자의 속도를 높인다.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오토에버 등 그룹사들이 면밀한 검토를 거쳐 AI 데이터센터 건립 및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 참여를 최종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9월 200MW 규모 태양광 발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AI 데이터센터 건축심의 절차가 예정대로 시작된 데 이어, 11월에는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전담 실행할 두 개의 SPC가 공식 출범한다.설립 법인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건축과 인프라 구축을 전담하는 ‘데이터센터 SPC’와 고성능 GPU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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