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소녀시대 태연, 엔시티(NCT) 마크,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최고의 리더로 선정됐다.

팬덤 플랫폼 ‘팬투’는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열린 SNS 이벤트 ‘우리 리더를 소개합니다’에서 소녀시대 태연, 엔시티 마크, 스트레이 키즈 방찬 등 쟁쟁한 케이팝 아티스트 21인을 ‘최고의 리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리더’로 등극한 21인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리더로 평가받고 있는 샤이니 온유, 에이티즈(ATEEZ) 홍중, 클라씨(CLASS:y) 혜주는 물론, 맏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마마무 솔라, 에스파(Aespa) 카리나,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를 기념한 ‘팬투’의 특별 선물이 내달 4일까지 신촌 유플렉스 디지털 포스터기 21대를 통해 송출된다. 국내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대세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