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라거의반전-켈리(Kelly)’의 시음 팝업 스토어인 ‘켈리 라운지(Kelly Lounge)’를 전국 3곳에 오픈, 소비자 공략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측 설명에 따르면 켈리 라운지는‘MZ들의 자유로운 브랜드 체험 문화공간’을 콘셉트로 ‘켈리’를 체험하고 제품 속성을 반영한 콘텐츠들을 ‘힙(Hip)’하고 ‘펀(Fun)’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이트진로는 켈리 라운지를 통해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데그치지 않고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제공, 공간 체험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신제품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서울(강남)과 대구(동성로), 부산(서면)에서 진행되며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켈리 라운지는 시음존과 게임존, 그리고 포토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켈리로브랜딩 된 바에서는 ‘켈리’의 맛을 직접경험해 볼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