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026 볼보 데이즈 코리아’ 개최, 고객 210여 명 참석 차세대 굴착기·휠로더 시리즈 시연 및 시승 진행 5일 아시아 주요 시장 고객·딜러 관계자 50명 추가 초청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2~3일 창원공장에서 개최한 ‘2026 볼보 데이즈 코리아’에서 참석자들이 차세대 대형 굴착기를 배경으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볼보그룹코리아
[빅데이터뉴스 채명석 기자]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공장에서 국내외 고객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볼보 데이즈 코리아(2026 Volvo Days Korea)’를 개최하고, 차세대 굴착기와 휠로더의 시연 및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볼보 데이즈 코리아’는 고객들이 볼보건설기계의 최신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작업 성능과 주요 기술을 체험하는 행사다. 올해는 차세대 굴착기와 휠로더를 중심으로 제품 전시와 장비 시연, 시승, 공장 견학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업·연구개발·서비스 담당자들도 참여해 제품과 유지관리에 관한 고객들의 질문에 답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고객 10여 명을 포함해 약 210명이 참석했다. 요아킴 아른도르브(Joakim Arndorw) 볼보건설기계 리젼 아시아 세일즈 부회장과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이명관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했다.
볼보그룹코리아가 창원공장에서 개최한 ‘2026 볼보 데이즈 코리아’ 참가자들이 차세대 굴착기와 휠로더 등 최신 건설기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볼보그룹코리아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차세대 굴착기와 휠로더의 시연 및 시승이었다. 볼보건설기계는 지난해부터 차세대 굴착기 시리즈와 휠로더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굴착기 주요 모델과 대형 휠로더 L260을 포함한 차세대 장비를 살펴보고 전문 시연과 시승을 통해 장비의 성능과 조작 편의성을 직접 경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창원공장 생산 라인 견학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볼보건설기계의 주요 굴착기 생산 거점인 창원공장에서 굴착기가 생산되는 주요 공정과 제조 현장을 둘러봤다. 공장 관계자들은 생산 과정과 품질 관리에 관해 설명하며 고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제품 체험 현장에서는 연구개발과 서비스 등 각 분야 담당자들이 주요 기술과 제품 특징을 소개했다. 고객들은 실제 작업 현장에서 장비를 사용하며 느낀 점과 필요한 사항을 전달했으며, 볼보그룹코리아는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제품 및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아른도르브 부회장은 “볼보는 차세대 굴착기 시리즈와 휠로더 시리즈를 통해 제품의 성능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여러분이 볼보의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5일에는 필리핀,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의 고객 및 딜러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추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일반 건설, 채석 및 광산, 철거 등 다양한 작업 분야에 활용되는 건설기계와 전동화 장비를 살펴봤다. 이를 포함한 전체 행사 참가 규모는 약 260명이다.
이명관 볼보그룹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볼보의 차세대 건설기계를 직접 선보이고 실제 작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깊이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의 다양한 작업 환경과 요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의 생산성과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