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인공지능(AI) 개발이 시작된 시기를 몇 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이미 몇 십 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AI 기술이 발전하였고 산업에 활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우리 눈에 보이는 곳에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다 보니 이제서야 친숙한 단어로 다가올 뿐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고 있고 이제는 AI를 빼놓고는 기업의 발전과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논할 수가 없다. 빅데이터를 얼마나 가지고 있고 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느냐가 기업 유지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은 회사를 운영하는 최고경영자라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중 온라인 쇼핑몰 업계에서도 AI 기술 활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누구보다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소비자들과 접점도 매우 가까운 산업이다 보니 데이터도 상당하다.
특히 대형 온라인 쇼핑몰은 빅데이터로 운영되고 있는데, 예로 쿠팡, 마켓 컬리에서 선보이는 고객별 맞춤 상품 추천 알고리즘 카테고리만 봐도 그러하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발 이커머스 플랫폼과 아마존과의 빅데이터 전쟁은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 업계의 선두주자는 아니었을지라도 결국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서비스를 많이 만들어 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가까이하는 온라인 쇼핑몰은 어디가 될 것인가 하는 부분에 궁금증이 생긴다.
또한 소규모 개인 쇼핑몰과 협력하고 있는 도매유통업계들도 AI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데, 인공지능 쇼핑몰을 검색하면 카페24, CK도매라는 업체들이 개인 쇼핑몰들을 위한 AI 기반의 서비스를 줄줄이 내놓고 있음을 알 수 있다. AI 기술은 이제 국가 차원에서 혹은 대기업에서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며 소비자에게까지 친숙한 기술이 되었다.
소비자와 판매자를 고객으로 하는 위의 수많은 유통 업체에서 앞으로 선보일 AI 기술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그로 인해 업계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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