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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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소상공인 겨울 난방비 부담 던다...4개월 분할 납부제도 운영
고흥군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도시가스요금 분할납부 제도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에 청구된 요금을 네 달에 걸쳐 똑같이 나눠 낼 수 있다.대상은 음식점, 미용실, 숙박업소, 세탁업소 같은 일반용 사용자와 상가나 빌딩에서 난방용으로 가스를 쓰는 업무난방용 사용자다. 이들은 별도 서류 없이 고객번호나 사업자등록번호만 확인되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대량 사용자나 산업용 등 다른 용도로 쓰는 경우에는 소상공인임을 증명하는 소상공인확인서를 내야 한다.신청은 관할 도시가스사를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 홈페이지와 전용 앱으로 하면 된다.군은 제도를 몰라 혜택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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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가족캠프 '담빛노닥' 이틀간 마무리...30가족 미션 참여
담양군문화재단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담빛음악당 야외음악공원 일대에서 연 가족 캠프 '담빛노닥'의 '관방제림 비밀가족탐사대'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담양군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모집 전부터 160여 가족이 몰렸고, 이 가운데 뽑힌 30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다.프로그램은 오래된 나무가 자라는 과정에 가족의 성장 이야기를 겹쳐 놓은 이야기형 체험으로 짜였다. 가족들은 저마다 탐사기지를 꾸린 뒤 관방제림 곳곳을 돌며 미션을 풀었다. 미션은 나무를 자라게 하는 물, 볕, 뿌리, 시간의 네 가지 성장코드를 바탕으로 했고, 하나를 마칠 때마다 카드를 얻어 다음 단서를 찾아가는 방식이었다. 미션 중에는 가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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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가을 섬 여행에 관광객 3만 6천 명 운집...머물며 즐기는 축제 도약
완도군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연 ‘2026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에 관광객 3만 6천여 명이 찾았다.13일 군에 따르면 '가을에 물들었섬, 완도에 반했섬'을 주제로 해변공원과 청산도, 보길도, 생일도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해변공원과 완도타워, 장보고기념관 같은 주요 명소와 섬을 두루 찾은 방문객으로 붐볐다.군은 올해 눈으로 보고 지나가는 축제에서 벗어나 특산물을 맛보고 체험하며 묵어가는 체류형 축제로 방향을 바꿨다. 행사장 밖으로도 눈을 돌려 은하수 관측과 트래킹 등 섬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전복을 앞세운 프로그램이다. 시식과 깜짝 경매, 할인 판매가 이어지며 방문객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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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미남축제, 군민이 주인공...개막 기념식·내빈 소개 모두 뺀다
해남군이 올해 미남축제에서 격식을 걷어내고 방문객 중심의 행사로 펼쳐나간다. 13일 군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삼산면 두륜산도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주제로 지역 농수특산물과 먹거리를 선보인다.가장 큰 변화는 개막 방식이다. 읍면 퍼레이드와 기념식을 없애고, 내빈 소개와 인사말도 최소화했다. 내빈석도 따로 두지 않아 누구나 자유롭게 앉아 즐기도록 했다. 첫날에는 올해의 농산물인 쌀을 소재로 한 주제 공연에 이어 '미남트롯 축하쇼'가 바로 펼쳐진다.행사장에는 해남쌀을 전시하고 체험, 판매, 온라인 중계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는 통합 주제관이 들어선다. 지역 업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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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판 서울시의원, 영등포아트홀 공영주차장 보행로 조성...”주차 차량 사이 통행 불편 해소"
고기판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1)이 요청한 영등포아트홀 옆 시립 공영주차장 보행로가 설치를 마쳤다. 영등포아트홀 이용객과 주민들은 주차된 차량 사이를 지나지 않고 주차장을 오갈 수 있게 됐다.서울시의회는 고기판 의원이 요청한 영등포아트홀 옆 시립 공영주차장 내 보행로 설치가 지난 9일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영등포아트홀과 영등포구의회 등을 찾는 시민들은 그동안 공영주차장에 보행로가 없어 주차된 차량 사이로 다녀야 했다. 주민들은 접촉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고 의원은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들은 뒤 서울시 교통실에 주차장 내 보행로 설치를 요청했다. 서울시 주차계획과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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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우 서울시의원,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 참석..."일상서 체감 가능한 정책 지원 약속"
김경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2)이 ‘2026 서울특별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하고 장애인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서울시의회는 보건복지위원장인 김경우 의원이 지난 7일 서울 노량진 축구장에서 열린 ‘2026 서울특별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장애인체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선수단은 투호와 한궁, 미니파크골프, 볼튀기기 등 여러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김 위원장은 대회를 준비한 이용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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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서울시의원 "서울어울림체육센터,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활동의 출발점 되길"
오금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2)이 서울시 통합체육 1호 시설인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지역 체육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서울시의회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오금란 의원이 지난 8일 서울 노원구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오 의원은 축사에서 "서울어울림체육센터의 개관은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운동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하는 소중한 시작"이라며 "센터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개관을 기다려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오 의원은 "이 곳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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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대학교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1위... 성균관·고려대학교 순
서울대학교가 최근 한 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대학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성균관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뒤를 이었다.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70,414,572건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학교가 브랜드평판지수 17,226,310을 기록하며 10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9월(196,885,994건) 대비 37.35% 증가한 수치로, 대학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0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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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취임 100일...출근길부터 마늘밭까지 발로 뛰었다
공영민 고흥군수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째인 8일, 하루를 군민 곁에서 보냈다. 군민 중심 행정을 실천하고 직접 소통을 일상으로 만들겠다는 뜻에서다.9일 고흥군에 따르면 공 군수는 이른 아침 출근길에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군정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군청 앞에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흥군지회 회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서 사고 예방을 알리고 회원들을 격려했다.오전에는 풍양면 송정1제를 찾았다. 최근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모자라자 저수율과 용수 공급 상황을 살피고, 가뭄이 길어질 것에 대비해 물을 확보하고 농작물 피해를 줄일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마늘 파종 현장에서는 농업인의 어려움을 듣고, 파종 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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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장보고 한상 어워드, 세계 6개국 동포 경제인 6명 '21세기 장보고'로 선정
세계 곳곳에서 사업으로 이름을 알린 동포 경제인 6명이 지난 4일 '21세기 장보고'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고 완도군이 9일 밝혔다. 완도군이 연 제11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에서다.중국, 브라질, 미국, 오스트리아, 대만, 일본에서 활동하는 수상자 가운데 최고상인 대상은 중국 커시안그룹 박걸 회장이 받았다. 국회의장상은 브라질 에스케이엔그룹 한영남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미국 정스태권도 정우진 그랜드마스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오스트리아 판아시아그룹 정종완 회장이 차지했다. 산업통상부 장관상은 대만 해피툭 양민영 대표, 해양수산부 장관상은 일본 신인터내셔널 신상윤 대표에게 돌아갔다.이들은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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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와 의료 AI 통해 '글로벌 AI 기본사회' 연대 나선다
백선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과 문화외교 플랫폼 KROH(Korea Resonance Hub)가 공동 주관한 ‘보건·의료 AI를 통한 글로벌 AI 기본사회 협력’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국회에서 지난 6일 열렸다.9일 AI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국회와 산업계의 AI 관련 논의는 주로 반도체, 서버 인프라, 거대언어모델(LLM) 등 기술 격차나 산업 육성에 치우쳐 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는 K-컬처가 가진 공감의 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보건·의료 복지’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고 평가된다.특히 식민지 극복과 경제 성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들과 대등하고 안전한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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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소멸시효'와 '구상권' 대비가 승패 가른다
남편의 외도로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을 때, 배우자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녀를 상대로 제기하는 위자료 청구 소송은 피해 배우자의 정신적 고통을 법적으로 보상받는 대표적인 수단이다. 최근에는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소송을 진행하기보다, 합의 시도나 이혼 절차 진행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어 소송 시기를 놓치거나 법적 변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요소는 ‘소멸시효’다. 민법상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청구권은 부정행위 사실 및 상간녀의 인적 사항을 알게 된 날로부터 3년, 부정행위가 발생한 날로부터 10년 이내에 행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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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낭설부터 왜곡 보도까지… 주철현, 섬박람회 흠집내기 ‘발본색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 의원실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하고 보도한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등 법적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주 의원실은 최근 여수 지역 주민 860여 명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주 의원을 겨냥해 '땅 장사를 한다'는 취지의 비방 글을 게시한 작성자를 여수경찰서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이와 함께 지난 9월 12일 자 보도를 통해 주 의원에 대한 사실과 다른 내용을 게재한 모 언론 매체 소속 기자에 대해서도 고발 조치하고, 해당 매체에 정정 보도 및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해당 매체는 기사를 통해 섬박람회의 최초 구상과 사업 착수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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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서울시의원 "서울물재생시설공단, ISO 국제표준 기반 과학적 경영체계 세워야"
이재식 서울시의원(국민의힘·양천1)이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에게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표준에 기반한 과학적 경영체계를 확립하라고 주문했다.서울시의회는 이재식 의원이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위원으로 참석해 후보자의 전문경영인 자질과 역량을 검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의원은 조직 통솔력과 계약 비위 근절 대책, 첨단기술을 활용한 시설 혁신 방안, ISO 국제표준에 기반한 관리 방안을 집중 질의했다.이 의원은 "공단은 열악한 현장에서 땀 흘리는 기술 전문가들과 중간 관리 간부, 그리고 조직 전체를 이끄는 전문경영인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곳"이라며 기술 비전문가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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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드론교육원, 신규 VTOL 1종 교육과정서 국가자격 합격생 배출
신세계드론교육원이 VTOL(무인수직이착륙기) 1종 국가자격 실기시험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전원이 첫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신세계드론교육원은 지난 9월 실시된 VTOL 1종 국가자격 실기시험에 응시한 교육생들이 모두 재시험 없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은 기존 고정익(무인비행기) 자격 보유자가 VTOL 자격으로 전환한 사례가 아니라 VTOL 1종 자격 취득을 위해 별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이 실기시험을 통해 자격을 취득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특히 VTOL 1종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신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이 실기시험에 합격했다는 점에서 교육과정의 성과를 보여줬다는 설명이다.VTOL은 수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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